공부, 운동 무엇에도 소질이 없고, 키도 작고 얼굴도 그저 그런 인기 없는 남학생의 표본인 신호는 잘하는 게 딱 하나 있었다. 미국의 컴퓨터 회사에 다니시는 부모님 덕에 집에 있는 슈퍼컴퓨터를 마음대로 쓸 수 있었던 신호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서티라는 이상형의 소녀를 만들어 낸다.
1998년 작. 10년도 더 된 만화.
하지만 '마법선생 네기마', '러브 인 러브'의 작가 아카마츠 켄의 작품이라서
아직 찾아보는 사람도 꽤 되는 듯하다
그림체는 지금기준은 딱 중간정도로
인쇄상태가 구판은 엉망진창이고 2004년에 완결된 신장판은 괜찮은 편이다.
하렘만화 기준으로는 좋게말하면 정석적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결정적으로 스토리 전개 능력이 최근 작품들에 비해서 훨씬 떨어짐.
사실 지금시점에서 찾아서 볼만한 퀼리티는 아닌 것 같다.
별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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