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11.19. 20:39 닭꼬치는 맛선택에 따라 충분히 남자의 도전거리가 된다 오늘 친구들이랑 길을 걷다가 닭꼬지 파는 가게를 봤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눈물맛이라는게 눈에 뛰길레 그걸 달라고했 다. 친구들은 야 니미쳣나? 그걸 왜먹을려고하냐? 이러길래 걍 한번먹어보자 먼맛이길래 그러냐... 잘튀겨진 꼬지에 소스를 이리저리 바르더니 나먼저 주는것이였다.. 주인장은 입가에 웃음을 띠고있었고.. 먼가를 준비 하고 있었다.. 나는 아무 아랑곳없이 한입 배어물었다.. 첨에는 음맛맛좋네머 하다가.. 몇초후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입에 불덩어리를 넣은듯 나는 미췬듯이 날뛰었고.. 그걸 본친구들은 옆에서 존나게 웃고있는게아닌가 -_-;; 한동안 너무매워서 이리저리 날뛰다가 주인장이 버터를 먹어보라길래 그걸 먹고 나니 조금은 괜찮아 졌다.. 휴.. 하여튼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