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0살짜리 꼬마 마법사 네기 스프링필드가 마호라 학원의 영어 선생님으로 부임해 오면서 31명의 미소녀들의 담임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순진무구한 네기 스프링필드의 표정과 행동이 압권이다.
[러브 인 러브] 아카마츠 켄의 만화.
소년층을 '노리고' 만든 만화.
각종 설정만 봐도 느낌이 온다. +_+
1권나왔을 때부터 인기가 폭발하더니 20권이 넘어가면서 조금 시들해지기는 했으나
여전한 독자층을 형성하면서 연재하는 중.
스토리도 나름 떡밥비율을 잘 배합해서 이탈하려는 사람들을 잘 낚고는 있는데...
다만 아쉬운 맛이라면, 여자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이벤트의 깊은 맛이 없달까.
아직 완결이 안나왔으니 일단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장기연재하면서 엔딩이 단체 사진 찍으면서 하나!둘!셋!
이런식으로 끝나면 가만 안두겠음..
별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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