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06삼성 라이온스입니다.
1번 박한이
선구안이 81이나 됩니다.
번트가 높아서 성근감카를 사용시 번트가 90에 육박합니다.
이당시 06삼성라이온스의 별명은 삼점라이온스입니다.
출루, 번트, 도루, 타점이 2006라이온스의 테마입니다.
2번 박종호
화려했던 공격현 키스톤의 모습은 어디가고 수비-작전형카드만 남았습니다.
5성과 실제기록을 생각하면 능력치 좋게 나오긴 했습니다만..
장타도 좋지만 정신력을 좀 더 높이는 육성법도 있습니다.
3번은 양준혁
2006년 당시 양준혁은 이정도 포스는 아니었는데
프야매니까 유학의 힘으로 가능합니다.
선구안 84에 공주정 완벽한 지타입니다.
4번은 진갑용
당시 라이온스의 타선은 정말 물방망이였습니다.
이도저도 안되서 결국 33세의 진갑용이 클린업으로 올라옵니다.
심정수가 망한게 정말 컷죠..
어쨋든 프야매에서는 좋은 카드로 나왔습니다.
5번 김한수
김한수의 선구안이 61입니다.
수비 S는 진작포기하고 교장정90을 찍습니다.
우승덱 클린업치고는 다소 아쉬운..
6번 박진만
8성치고는 영 아쉽지만 그래도 빨간 능력치가 보기 좋습니다.
좌우교타 차이가 큰게 영 아쉽운..
7번 조동찬
모든 능력치가 빨갛게 됩니다.
하지만 8성 유학카드치고는 좀 모자릅니다. 교장정 100이 안됩니다.
근데 선구안 49...어쩔..
번트대고 달립시다.
8번 김창희
무리해서 장타 90을 고집하기보다는 번트와 교타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동찬과 함께 하위 작전야구 ㄱㄱ
9번 김대익
4코외야수입니다. 많이 불안합니다. 수비에 집중하기보다는
사람에 따라 김대익을 빼고 양준혁을 외야로, 조영훈을 지타로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1선발 브라운
2006년 삼성의 투수진은 역대 최고를 자랑할만 했습니다.
일단 브라운이 11승으로 1선발입니다.
3S찍을 수 있습니다.
2선발 하리칼라
7성진리 선발카드입니다.
역시 3S가 가능하며 2006년에 12승을찍었습니다.
3선발 배영수
이 당시 삼성의 선발진은 정말 튼튼했습니다.
브라운 - 하리칼라 - 배영수 원투쓰리 펀치에
안정적인 하위선발진까지.
하지만 2006년 배영수는 전년도나 전전년도에 비해 하락세였습니다.
그나마 한살 어렸으면 좋았을 걸.
4선발 임동규
흑마구 임동규입니다.
사실 제구가 좀 저평가 받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5성치고 잘나왔습니다.
5선발 전병호
주구질 서체입니다.
그래도 10승찍었는데 90-90이 불가능하다는 건 좀...
4코라 유학만 가능했으면 정말 좋았을 건데..
1중계 권오준
1점대 9승 불펜 스탯 맞나요..ㅡㅡ?
권오준의 커리어 하이입니다.
선동렬의 지키는 야구는 어디에..
어쨋든 2S 가능합니다.
2중계 정홍준
체력이 높아서 정홍준을 선발로 쓰는 분도 많습니다.
구변제 90에 투심 S랭입니다.
3중계 박석진
보통 정홍준을 선발로 올릴 수 있는 건
06박석진이 꽤 쓸만하기 때문입니다.
변제 90-90이 가능하며 싱커 S랭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4중계 김효남
제구 90가능합니다.
셋업 오상민
좌투이기도하지만 1구질이 커브입니다.
권혁도 있지만 불안불안하기는 똑같습니다.
마무리 오승환
47세이브 신기록의 오승환입니다.
기록보면 5S가 가능할 분위기인데 3S가 거의 한계치라고 보시면됩니다.
하지만 유학안보내도 안무너지는 카드인데요 뭘..
타선 ★★★★☆
김창희는 그렇다치고 김대익의 구멍이 좀 있습니다.
특별한 타자는 없지만 다들 안정적입니다.
조동찬의 선구안만 좀 좋았으면 되는 거였는데..
선발 ★★★★☆
브라운-하리칼라 원투펀치에 배영수와 정홍준이 뒷받침합니다.
임동규도 쓸만한편.
압도적인 10코급 카드가 없다는 게 좀 아쉬운 점입니다.
불펜 ★★★☆☆
오승환 - 권오준의 이중방패가 꽤 강력합니다.
하지만 4코 좌완셋업 권혁 - 오상민이 꽤 불안한 편이며
06삼성의 모자른 득점력을 생각해 봤을 때 아쉬운 수준입니다.
정홍준이 선발로 가면 더 부실해지고..
종합 ★★★★☆
꽤 재미있는 작전야구 100입니다.
번트 100을 찍는 재밌는 운용을 하는 사람도 있던데..
장타-선발일변도인 프야매에서 작전야구를 해보고싶다면 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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