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관에서 사람들이 미쳐 날뛴다는 개념으로 자주 차용되는 컨셉.
달을 긍정적인 이미지로 쓴 작품보다 불길하게 차용한 작품이 몇 배는 더 많아보인다.
애초에 니가 밝은 작품을 안보는 건 아니고?
과거에는 캐릭터에게 가해지는 공격수단 또는 위기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지만
떡밥뿌리기/떡밥회수가 대세인 최근에는 해결해야할 문제현상/이상현상으로 이용된다.
판타지마스터즈에서는 2008년 6월 발매되었으며
연속공격부여까지는 납득하겠는데
DP가 증가된다. 아니 아픔을 못느낀다 = 방어력 상승?
허나 루나틱에는 버닝문이라는 좋은 카드가 이미 있고
연계없이 단독으로 발동하기에는 좋은 효과를 거둘만한 루나틱 카드유닛이 별로 없어서
많이 쓰이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