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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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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그대로 코끼리에 갑주입히고 전투용으로 써먹는 것을 말한다. 영화 반지의 제왕 3편에서 기병대와 정면충돌개돌한 신 덕분에 판타지에 문외한 인 사람의 눈에도 제법 익숙한 유닛이다. 물론 판타지스러운 시각씬을 위해 거대화시키고 그 위에 대형망루를 얹어 놓았지만. 역사적으로 코끼리는 전투용으로 쓰여왔는데 육중한 체중으로 적진으로 개돌해서 상대진영을 뭉개버리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전투 도중에 운용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반응속도도 떨어지는 녀석이라드라군 상대방이 침착함만 유지하면 일방적으로 털린다. 이 외에도 코끼리가 아킬레스 건이 공격당하면 그대로 주저앉게되거나 불화살에 상처를 입고 미쳐 날뛰는 바람에 아군에게 피해를 입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전투용에서 보급용으로 용도전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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