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한
그럭저럭 튼튼하고 노련한 중급검사 언데드 유닛. 본래 저승사자 역할을 하는 존재지만 판타지세계관에서는 목없는 전사로 표현된다. 게임이나 영화에서는 돌격차징을 하는 기병의 모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판타지소설에서는 걸어다니는 검사라는 설정이 많다.
기사급은 데스나이트, 노련한 검사는 듀라한 정도인 경우가 많다. (물론 생전에 이름을 날렸던 기사가 듀라한이 되는 소설도 있다) 대규모 회전에서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소규모 주인공 파티가 데스나이트와 붙이자니 너무 약하고 스켈톤이나 좀비와 붙이자니 너무 강할 때 간혹 별동대로 등장해 교전을 한다.
판마에서는 그럭저럭 튼튼한 중급유닛 역할을 했다. 물론 초창기 이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