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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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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엔느의 판타지 - 좀비


  판타지소설, 영화, 게임 등에서 유명한 녀석. 바이오하자드, 레지던트이블부터 세계대전z, 판타지소설까지 좀비는 너무나 많고도 많다.


  보통 소설에서는 두가지로 등장한다. 하나는 일반인간병사들을 공포에 빠뜨리며 살해한 인간을 좀비로 전염시켜 개체수를 늘린다는 설정을 극대화해 민간인 테러용 생화학무기로 나타난다. 민간마을 하나를 통째로 오염된 지역으로 만들어 민간인마을을 좀비마을로 만든다. 주인공일행이 소규모파티일 때 제법 자주 등장한다.

 

  또는 흉측한 외모와 쪽수로 밀어붙이는 언데드의 기본유닛 역할을 한다. 이 경우 묘사는 병사라기보다는 고기방패에 가깝다. 해골(스켈톤)과 함께 2대 언데드 쪽수유닛.


  게임이나 소설이나 맷집은 제법된다. 불로 지져야 죽일 수 있다던가, 머리까지 날려야 완전히 죽일 수 있다거나 신성력이 있지않으면 고생고생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등.


  통상 좀비는 둔하고 느리지만 최신 영화에서는 스피디한 화면을 보여주려다보니 가속속성이 추가되던데 그에 맞추어 판타지소설에서도 스피디한 묘사나 위기감 조성을 위해 소설에 따라 민첩한 좀비가 등장한다. 오염된 지역에서 빨리 움직이고 공격력이 강해진다든가 하는 버프를 받기도 하고.


  판마에서는 초창기 기대공7 기본공4(3이었던가?)로 그럭저럭 쓸만한 유닛이었으나 이제는 단독유닛으로 쓰이지는 않고 암흑속성방어마법(이름을 잊어버렸다)으로 소환되어 훌륭한 고기방패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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