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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착선아리

· 댓글개 · potatochip


제 동생친구가 겪었던 얘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입니다..

 

 

 

 

시험기간에 대학교엔 남아있는 사람이 많죠?

 

이날도 야간 조교랑.같은과 오빠랑 여자애랑 셋이서 공부를 하다가

 

지루하던참에 "착신아리"얘기를 했답니다

 

 

 

 

 

그렇게 얘기가 끝나고, 어떤 오빠는 화장실에 간다고 나갔더랐니다.

 

야간 조교오빠는 순간 그 오빠가 놔두고간 폰을보고 생각했죠.

 

"아하!착신아리!"

 

 



 

 

 

 

그 여자 아이가 딴짓을 할동안 그 오빠의 폰의 벨소리를

 

"착신아리"O.S.T 로 바꿨더랍니다.

 

 



 

 

 

 

그리곤 자기 폰을 들구선.

 

"나 담배 한대만 피고올께~ "

 

"네~"

 

 

아무것도 모르는 여학생...



 

 

 

 

 

야간조교 오빠는 , 일을 저지르기 시작했더랍니다.

 

-발신번호 제한-

 

이렇게 .화장실간 오빠의 헨폰에 전화를 걸었더랍니다.

 

 



 

 

 

다들 아시죠? "착신아리"주제곡..

 

"띠리리리~띠리리리~"

 

여학생은 혼자 과 사무실에 있는데.

 

-발신번호 제한-

 

표시가 되 있는 폰을보고 기겁을하고 나가려고 했답니다.

 

그리고. 공포의 하이라이트..

 

불끄기!!!!

 

불을끄자 여학생은 미친듯이 문을 열려고 발악을 했더랍니다..

 

 



하지만 야간조교오빠는 미리 문을 밖에서 못나오게 막고있었더랍니다.

 

여자라고 힘을 무시한탓일까요?

 

거의 생존본능.짐승같은 무한힘을 발출 시킨 여학생..

 

 

 

 

 





 

 

문을 확 열어보니

 

야간조교 오빠는 코피가 나 쓰러져있었고

 

옆에는 화장실 간 오빠의 핸폰이 있는걸 발견하고....

 

 

 

 

뒤는 상상에 맡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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