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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시절의 개그

· 댓글개 · potatochip

텔레토비 시절의 개그


미리 말씀들이는데욤..

이거 읽으시구 울 아빠 욕하지 마세요ㅜㅠ


울아빠 나름대로 개그라고 한건데..

큰 웃음은 안나오구 그냥 아주 가벼운 웃음만 나오니까요..^^;;

붐다운은 괜찮은데 욕이나 악플은 싫습니다~!!

어느날 아빠와 둘이 네이버 뉴스로..

하버드에 간 금나나에 관한 기사를 같이 읽고 있었는데..

아빠는 '금나나'라는 사람을 그때 처음 보셨지요..

우리 아빠 생각으론 '금나나'라는 이름이 매우 특이하다고 생각했나봐요..

물론 제가 생각해도 쫌 특이하지만..

아빠 : "얘는 성이 금씨니?"

나 : "응.-_-^"

아빠 : "금씨도 다 있네..그럼..얘이름은 나나야?"

나 : "응.-_-^"

마지막으로 아빠의 말..

아빠 : "그럼 얘 동생은

        

          금뽀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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