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통신문의 서두
[봄(Spring)]
→어느덧 들판엔 푸른 새싹이 돋아나고 개나리가 샛노랗게 피어 봄이라는 아름다운 계절이 우리들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름(Summer)]
→어느덧 매미소리 울리는 무더위가 찾아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이때에 인사드립니다....
[가을(Fall)]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지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즈음, 댁내 건강과 평안과 풍요가 더욱 풍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겨울(Winter)]
→어느덧 겨울이 찾아와 추운 이때에 댁내 건강이 유지되기를 기원합니다.
※더욱 공감할점...?
1.시작문장에는 꼭 [어느덧]이 들어간다.
2.다음 문장에서는 꼭 [다름이 아니오라 혹은, 아뢰올 말씀은]으로 시작한다.
3.돈 내라는 통신문 일수록 묘사말이 더 많이 들어간다.(5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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