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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컴퓨터로 할 수 있었던 것들

· 댓글개 · potatochip

그때 그시절 컴퓨터로 할 수 있었던 것들 


기억하시나요?  BY 누리노리



 



 




 

 70년대~80년대초반에 태어나신 분들은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89년도에 출시된 PC용 NBA 게임입니다.

 

 슬램덩크 버전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M 이라는 도스용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편리하게 쓰던 기억이 드는군요. 배경색이나 파일 색상도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나만의 M을 만들어 썼었지요.

 

 

 

 



 

 

MAX 2.5 버전입니다. 가장 초창기 버전의 맥스 로써, 인공지능 컴퓨터와 채팅을 하는 게임(?)입니다.

 

초창기버전인 만큼, 맥스가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헛소리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의 대화를 읽어보시면 상당히 공감히 가실 듯.

 

맥스 95 시리즈부터 음성지원이 되기 시작하여 99 에서 맥스의 여정은 끝이 난 것으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찾기가 너무 힘들어 희귀자료가 되어 버렸군요. 고작 5년이 더 흘렀을 뿐인데 말이지요.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합니다.

 

 

 



 

 

초등학교 컴퓨터 시간에 한번씩은 배워보셨을 GW-베이직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써, PRINT, INPUT 등의 명령어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당시 이걸로 한달걸려 RPG 게임도 만들었었지요. 어디 찾아보면 있으려나...

 

 

 



 

 

 

텔넷 천리안입니다. 과거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어서, 현재의 텔넷 천리안의 스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텔넷의 모습은 현재나 과거나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 저는 솔직히 인터넷보다 PC통신이 더 좋습니다.

 

사람냄새가 좀더 나거든요. 예전에 천리안 채팅은 엔터키를 끝없이 눌러도 계속 방목록이 나올 정도로 성황이었는데

 

지금은 방이 한개도 없네요. 가끔 들어가보면 서글픕니다.

 

 

 

 



 


도스 시절에 컴퓨터를 끌 때에는 PARK.EXE 를 실행시켜서 안전하게 끄곤 했습니다.

 

지금의 시스템 종료와 같은 개념이지요.

 

사실 그냥 끌때가 더 많았지만요. ^ㅡ^

 

 

위 그림의 컴퓨터... 디스켓 들어가는 곳이 5.25 인치인거 보이시나요? 5.25 인치 디스켓...

 

본지 참 오래됐네요. CD 만한 플로피 디스켓이지요.

 

맞다! 말 나온김에 한번 찾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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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5.25인치 디스켓이지요. 조금 어리신분들은 모를수도 있는 저장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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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도 즐기는 프린세스메이커2 입니다. 지금해도 엄청나게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 할때 dd.lbx 파일은 지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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