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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 보기 짜증났던 TV프로그램들
TV를 부수고 싶은 프로그램들 맨 위에 보이는 대로 제 기준에 맞춰서 한겁니다 !-_-; (+)BONUS 트랙 부모님이랑 보면 ㅈㄹ욕먹는 프로그램 연말에 꼭 있는 가요시상식들.. 같이 보면 부모님들께서 모터를 다시고 잔소리 ㄱㄱ하신다 뭔 가수가 옷을 저렇게 야하게 입었냐고 , 그리고 노래를 들을때면 항상 하는말 "저게 노래냐" 노래를못부른단뜻과동시에 가사가이상하단뜻으로말씀하시는것같던데(..) 의미는잘모름 학생들이 제일 싫어하는 프로그램 보고있자니모르는문제가수두룩이요 맞는것같은데하면당신이말한답은틀린답이요 부모님과볼수없는,절대로보기싫은프로그램중하나
tv광고마케팅의 효과
철도 광고? 칫솔/치약 광고 이빨을 칫솔로 문지르는 장면이 꼭 나오고, 동그란 물체 (일명 플러그)를 칫솔로 빼내며 99% 제거 이런말 꼭 나온다.!! 그러나 칫솔들 다 거기서 거기다. 이쁜거 사는거다!! 세제/빨래용품 광고 흰계열의 옷에 얼룩을 묻혀놓고 세제를 넣는다. 물속에서 공기방울과 결합?되며 얼룩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그냥 가격 보고 사는거다!! 건전지 광고. 건전지를 사람처럼 만들어 운동을한다. 예를들면 달리기 , 푸쉬 업 을 한다. 그런데 푸쉬업을 할땐.. 구호가 꼭 백만스물하나 부터 시작인거다!! 정작 실제로는 맞는거면 아무거나 산다!! 냉면/라면등 면 광고 배우는 우선면을 젓가락으로 집은 모습을 먼저 보여주고 너무나 복스럽고 맛있게 묵는다. 그리고 캬~ 하며 맛있다..
돌고돌고돌고 돌아라
god열성팬의 작은 소망
한가족이 민망할 때
한가족이 민망할 때
엄마와 같이 TV보다 보면 벌어지는 일
엄마와 같이 TV보다 보면 벌어지는 일 존내 엄마와 티브이를 보고있었다. 그러다가 뉴스에 "효자 아들 언제까지?" 라는 타이틀로 뉴스에 떳던것이다. 그리고선 나는 엄청난 눈치로 앞으로 닥쳐올 일을 예상하였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면서 드디어 어머니 께서는 "내아들은 언제 저렇게 되나" 하고 말씀하셧다. 그리고서 반년후 인간극장을 보게되었다. 인간극장을 엄마와 같이 보았다. 바로 쇼파 옆에서 같이 보게되었는데. 갑자기 천재 소년 송유근 군이 떳던것이다. 순간적으로 나는 미래를 예감하고 방으로 들어갈려고 하는순간 어머니왈 " 빨리 방으로 쳐 들어가서 12시까지 공부하다자" OTL....... ㄱ-;;
아빠와 TV를 보다가
아빠는 항상 쇼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십니다... 디귿자로 돼 있는 우리집 쇼파 가운데 긴쪽에 아빠가 누워계시고.. 그 양옆에 우리들이 앉고... 보통 엄만 쇼파엔 잘 앉지 않으시고.. 바닥에 주로 앉으십니다.. 근데..문제는..우리 엄마가 자꾸 상습적으로 고의는 아니지만.. 아빠의 시선을 가리는 겁니다.. 항상..그럴때면... 우리 아빠는 이렇게 말씀하시죠.. "이봐~돌치워" 그럼..우리 엄마는.. ."이건 슈퍼컴퓨터야.." 라고 웃으며 받아넘기고 비켜주시곤 합니다.. 사건의 시작은... 언젠가 아주아주 중요한 국제전 축구경기가 있던날... 디귿자 쇼파에 다들 앉아있고.. 아빠는 언제나 그렇듯이 누워계시고... 엄마는 그런 축구같은거 별 관심도 없기땜시... 걍...안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