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판타지 2013.12.17. 23:41 판타지소설 - 악티온의 승부사 1~6권(완) 소개글김현준 판타지 장편소설 『악티온의 승부사』제6권 완결편. 제국의 수도 악티온에 몰아치는 태풍의 소용돌이 그 중심에 최강의 승부사 슈리안이 있었다. 수도라고 해도 고향인 시드란보다 점 더 큰 도시일 뿐, 까짓것 악티온도 내가 접수하겠어!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모든 것을 걸고 벌이는 슈리안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소감 - 굿!굿! 내앞길을 막지마라의 저자였던 김현준작가의 소설. 일반적으로 어느시점부터 판타지가 지겹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약 1000권이 시점이라고 한다. 그때부터 소설들의 패턴이 눈에 익숙해지면서 질리기 시작하는데, 농부라던지 악티온의 승부사나 도망못쳐라던지 좀 독특한(?) 판타지를 그럴때 읽어보면 2배로 재미있다. 주인공의 성격은 나에게 익숙(...)하고 개성있으며, 전개도 시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