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 처절한 시나리오, 어둑한 분위기
[샤피로], [흡혈왕 바하문트], [규토대제], [천마선]의 쥬논작가 쓴 소설. 내 기억에 쥬논의 이름이 알려진게 앙신의 강림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네크로맨서계열 소재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이다. 앙신의 강림은 탄압, 독 등을 잘 배합해서음울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 냈다.
감정신, 전투묘사, 인물묘사 등의 필력을도좋지만무엇보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 떡밥들을 보면쥬논작가는 시야가 넓다는 게 느껴진다.
별 4.0개
이런분들께 권합니다.
1. 진지한 분위기의 판타지소설을 찾으시는 분
2. 네크로멘서 장르를 즐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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