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조진행의 판타지 장편소설 『후아유. 모든 게 현실이다. 지금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은 카론의 기억을 보는 것과 다르다. 이미 한 사람이 죽었고, 곧 자신의 차례였다. 강유진은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자신이 정신병자인지 아닌지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알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한 일들이 사실이라면 살 것이고, 망상이라면 반드시 죽으리라. '에르 쉬 바쿰!' 모든 것을 잃은 가운데 초고대문명과 조우한 사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뷰 - 진중한 주인공의 현실판타지!
대부분의 현실물의 패턴은 먼치킨적 성향이 들어가있기 마련이다. 먼치킨을 싫어하는 사람이 현실물도 싫어하는 이유가 그때문.
반면 후아유는 반대로 주인공의 '나대지'않는 성격이 취향포인트이다. 그래서인지 정통판타지소설 독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듯.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