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 좋은 소재이지만 잘가다가 떡밥이 떨어짐
[하이로드] [미토스] 의 작가 기천검의 2009년 완결작.
책방같은데서 광고를 많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출판사에서 기대치가 많았던듯.환생판타지로 분류되지만 이후의 전개가 일반 정복물과는 크게 달라서 인기가 좀 있었다.
판타지소설 속의 풍자도 눈여겨볼만했고. 그러나 중반이후로 같은 풍자, 같은 소재로 질질 끄는 맛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