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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 퓨처워커 1~7권(완)

· 댓글개 · potatochip


 이영도의 두번째 작품으로 PC통신 하이텔에 연재하여 총 18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소설. '퓨처워커'는 '미래를 걷는 자'란 뜻으로, 고인 물의 표면을 통해 시간을 볼 수 있는 무녀(巫女)를 가리킨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시간'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탐구하며 인류에게 '희망이란 무엇인가' 묻는다.


 주인공 그라시엘은 과거는 물론 아버지의 죽음, 미래의 여인과의 사랑, 10세 이전에 죽게 될 아이의 운명 등을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운명에 순응하는 인물이기에 미래는 바꿀 수 없다. 이 밖에 죽음을 거부하고 영생을 얻으려는 신스라이프, 남국의 사나이 신차이, 반역자 할슈타일 등의 인물을 통하여 작가 특유의 풍부한 유머와 입담, 짜임새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브로]


리뷰 - 후치는 어디로?

드래곤라자의 후속작이다.

세계관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1부의 인물들도 거의 다 나온다.


이영도작가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수작이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어째서 후치 네드발이 퓨처워커에서 빠졌을까?

작가가 고의로 빠뜨린거라고 듣기도 했다만..


어쨋든 그 덕분에 작품의 진행을 가볍게 해줄 존재가 사라져버렸다.

전체적으로 소설의 분위기가 축 늘어져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재밌지만 2%그런 아쉬움이 남았다.

별 4개

운차이 발탄



네리아



 파L그라시엘과 미V그라시엘

파하스


이루릴과 아일페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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