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검과 마법을 주류로 하는 젊은 작가의 환타지 장편소설. 마법과 칼은 본질적으로 같지만 일생동안 칼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해온 대마법사 야킨. 마법의 힘으 로 국경의 바바족을 막을 수 있을지... 액자소설의 형식으로 한반도 현대사가 녹아있는 소설.
소감 - 결말부가 조금 아쉬운 것 빼고는 다 신선했다.
초창기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1996년인가 1997년 쯤 연재되었던걸로 기억한다.
지금 책이 남아있을라나 모르겠네..-_-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구성.
스토리 안의 스토리라는, 아주 특이한 액자소설 구도로 진행된다.
중간중간 몰입도가 떨어질만할 때 두가지 이야기가 서로 전환되며
지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딱딱 잘 끊어준다.
판타지 매니아라면 꼭 한번은 봐야할 필독도서.
별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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