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 Home
  2. 문화/판타지
  3. 엠엠

엠엠

· 댓글개 · potatochip

엠엠


그림입니다.

1권
여자아이들이 차례로 깔아대는 쾌락의 덫?! 힘내라, 타로! 거기서 기뻐하면 안 된다고!! 어느 사건을 계기로, 여성에게 이런 짓이나 저런 짓을 당하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는 곤란한 체질에 눈떠버린 사도 타로. 이대로라면 평범한 사랑 따윌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이 체질을 고치고, 그리고 사랑하는 ‘시호리 공주’에게 고백하기 위해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 제2볼런티어부를 찾은 타로. 하지만, 거기에 있었던 것은 자칭 신이라고 하는 왕착각 미소녀 이스루기 미오와, 타로가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던 징글징글한 존재 유우노 아라시코였다!
 
2권
오늘은 미소녀 부장 미오와의 데이트가 있는 날?! 과연, 이 이벤트로 타로의 체질개선은 이루어질 것인가? 힘내라, 타로!  ‘M’ 체질을 어떻게든 치료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이해 불가능한 생각에 의해, 어째서인지 함께 데이트를 하게 되어 버렸다. 데이트 도중에 차례로 타로에게 주어지는 ‘선택지’. 선택을 잘못하면 미오의 호감도가 내려가서, 배드엔딩 정도가 아니라 데드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타로, 절체절명!(제1화) 사랑하는 타로를 지키기 위해 어머니 토모코와 누나 시즈카가 사도 가를 방문한 유우노 아라시코와 맞서 싸운다! 그리고 사도 가는 전장으로 변하는데….(제2화)  그게 아니지, 타로! ‘벌’은 싫어해야 하는 거라고!!
 
3권
‘M' 체질을 어떻게든 치료하고 싶은 사도 타로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의 명령으로, 여름방학인데도 부실에 드나드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남성공포증으로 고민하는 클래스메이트 유우노 아라시코와 놀러 나가게 된 타로였지만, 두 사람 앞에 갑자기 멀리 전학을 갔었던 아라시코의 친구 마미야 유미가 나타났다. 아라시코의 체질이 개선되지 않은 것을 안 유미는 자기가 다니는 여학교로 아라시코를 전학시키겠다고 하는데….  “사, 살아남은 참인간은… 지하의 강제 수용소에서 변태 인간으로 세뇌….” 타로 군, 네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
 
4권
‘M’인 체질을 어떻게든 치료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학원제에서 부를 어필한다’는 계획에 동참하게 되어서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에 휘둘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한편 타로네 반은 학원제에서 연극을 하게 되었는데, 대본 중에 타로가 여자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이 있어 대핀치! 이대로라면 모두에게 체질을 들켜 버릴 거라고 두려워하는 타로에게, 자칭 신(神)인 미오가 내놓은 비책은?! “나는… 타츠키치를 사랑하고 있어.” 안 되잖아, 타로! 그쪽은 진짜로 NG다!!
 
5권
‘M’ 체질을 어떻게든 치료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엉망진창 치료법 탓에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져 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타로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재난이!!  ―아라시코가 S 소녀로?! 미오와 아라시코의 사디스틱 세 판 대결! (제1화) ―타로가 기억 상실?! 치료하는 것은 가족의 사랑, 아라시코의 연심, 아니면… (제2화) ―발명소녀는 변태가 취향?! 타로, 인류 변태화 계획을 저지하라! (제3화) “모든 변태들이여, 내게 힘을 빌려 줘….” 아니, 그건 이미 아웃입니다. 타로 군.
 
6권
‘M’ 체질을 어떻게든 고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말도 안 되는 치료법 탓에 오히려 더 악화되어 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타로에게 역시나 이번에도 재난이!! ―발명소녀 히이라기 노아가 타로에게 급접근?! 아라시코,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제1화) ―모두의 소원을 트리에 담아서?! 파란을 부르는 미오 님식 크리스마스!(제2화) ―평화로운 사도 가에 새로운 자객이 등장?! 토모코와 시즈카의 끝나지 않는 설날!(제3화)
 “타로 오빠, 사촌끼리는 결혼할 수 있어.” 그때 역사가 움직였다….

7권
‘M’ 체질을 어떻게든 고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말도 안 되는 치료법 탓에 오히려 더 악화되어 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제2볼런티어부에 어떤 의뢰가 날아든다. 그 내용은 ‘밸런타인데이를 박살내 달라’는 것. 오랜만의 의뢰에 불타오르는 미오였지만, 아라시코는 맹반대하는데―. 결국 미오가 이끄는 ‘카카오 크래셔’와 아라시코가 이끄는 ‘소녀의 기개’에 의한 밸런타인 전면 전쟁이 막을 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는 새로운 스테이지로!!
 
8권
자, 드디어 타로의 고백 타임~ 그리고 우리를 배반하지 않는 충격적인 반전?! 이스루기 미오님의 판타스틱한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인 체질을 어떻게든 고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엉망진창 치료법 탓에 오히려 점점 심각해져 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드디어 아라시코가 타로에게 사랑을 고백!! 그 현장을 우연히 목격해 버린 미오는 다음 날부터 왠지 타로의 M 치료에 더 열을 올린다! 그리고 결국에는 합숙을 하자는 말까지 꺼내는데….  “날지 못 하는 돼지야는 그냥 돼지야…. 하지만 하늘을 난 돼지야도 그냥 돼지야였어.” 오늘의 고통은 내일을 향한 활력?!
 
8.5권
‘M’ 체질을 어떻게든 고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말도 안 되는 치료법 탓에 오히려 더 악화되어 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발명의 천재, 히이라기 노아가 만든 미스터리한 장치 때문에 RPG 세계로 날아가 버린 타로 일행. 거기는 대마왕 히무우라의 힘으로 ‘여성이 전부 어린 여자아이로 변해버렸다’는, 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된 세계였다. 미오→전사, 아라시코→무투가, 노아→마법사, 타로→변태. 변태는 대체 무슨 직업?!

9권
‘M’ 체질을 어떻게든 고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말도 안 되는 치료법 탓에 오히려 더 악화되어 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드디어 사귀기 시작한 타로와 아라시코. 이유도 모른 채 제2볼런티어부에서 쫓겨나서 당황하는 두 사람이었지만, 하여튼 유원지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아라시코의 친구인 유미가 왜인지 같이 따라오고…. “난 당신을 좋아해.” “둘이 껴안고 있어… 어버버버버버.” 다가오는 유미, 망가지는 아라시코, 과연 유미의 본심은-?!
 
9.5권
‘M’ 체질을 어떻게든 고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말도 안 되는 치료법 탓에 오히려 더 악화되어 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드디어 이 날이 오고 말았다. 제2볼런티어부의 앞에 나타난 ‘볼런티어부’. 볼런티어부는 제2볼런티어부의 기상천외한 활동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며 부의 이름을 바꾸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미오는 단호히 거부. 그리고 두 동아리의 이름을 걸고 피도 눈물도 없는 싸움이 막을 올린 것이었다.
 
10권
‘M’ 체질을 어떻게든 고치고 싶은 사도 타로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2볼런티어부의 미소녀 부장, 이스루기 미오의 말도 안 되는 치료법 탓에 오히려 더 악화되어 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드디어 신학기가 왔다!! 학년이 올라가서도 여전히 변함없는 타로의 치료에 들러붙은 미오는 어느 날 신입 부원을 모집하자는 말을 꺼낸다. 이런 수 저런 수로 신입부원을 제2볼런티어부에 입부시키려고 하는 이들이었지만, 미오가 생각하는 방법은 역시나 상상을 초월하는데…?! 

최근 작가의 타계로 본의아니게 완결된 라이트노벨. 유전적 M속성을 가진 남자주인공을 배경으로, 남자혐오증 히로인, 미소녀 미오, 남자주인공 타로에게 극도의 애정을 보이는 어머니와 누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코믹하게 재미를 이끌어가는 작품. 재밌는 설정을 적절하게 잘 살린 작품. 애니메이션화도 되었다. 한참 흥미를 더해갈 때 중단되어 아쉽다. 총 12권 완결.    



'문화 > 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이더골렘  (0) 2013.08.22
백수의 영지  (0) 2012.11.28
듀라라라  (0) 2012.11.27
그림자 자국  (0) 2012.11.27
소나기x소나기  (0) 2012.11.27
레진 캐스트 밀크  (0) 2012.11.27
참마대성 데몬베인  (0) 2012.11.27
D크랙커즈  (0) 2012.11.27
SNS 공유하기
최근 글
붐베스트추억창고
추천하는 글
붐베스트추억창고
💬 댓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