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판매량 7천만대 돌파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발매한지 6년을 맞이한 플레이스테이션3가 11월 4일부로 판매 7천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에서는 2006년 11월 11일에 발매된 PS3는 그 후 2번의 소형화를 거쳐서 발매 6년만에 7천만대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010년 9월에 발매된 'PlayStation Move 모션 컨트롤러' 판매대수도 2012년 11월 11일부로 1500만대를 돌파했고 전용 ・지원 타이틀 수는 400가지에 달했습니다. 앞으로는 AR기술과 PlayStation Eye를 조합한 새로운 게임체험을 즐길 수 있는 '원더 북'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SCE는 『모두의 골프6』와 신형 PS3를 세트로 묶은 스타터팩을 11월 22일에 발매합니다. 12월에는 『진 북두무쌍』과 『용과 같이5 꿈, 이루는 자』오리지널 디자인이 들어간 한정판 PS3본체 동봉판이 각각 발매될 예정입니다. 인기타이틀과 세트로 하여 더욱 많은 수량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발매된 PS3소프트 수에 관해서는3590가지로 누계 매출 수는 6억 5400만장. 앞으로 연말시장에 대비하여 소프트제조사에서 유력타이틀이 속속 발매되어  『모두의 골프6』『리틀 빅 플래닛2』『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 배틀로얄』이 대기 중입니다. 앞으로도 PS3와 PS Vita를 연계해서 즐기는 「cross platform feature」지원 소프트도 속속 발매될 예정입니다. 

SCE는 '앞으로도 PS3플랫폼을 더 한층 확대하여 플레이스테이션만의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창조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