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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살인자가 쫓아 온다면

· 댓글개 · potatochip


1. 그상황이 되야 더 확실히 알겠지만,

정말 간큰사람이 아니라면,

"살아있는한" 도망 칠수밖에없지요.

그리고 그때의 상황과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느냐에 따라 더 달라집니다.

쉽게 말하자면, 제가 친구들과 함께 은행을 털기위해,

"M16소총"과 무수한 실탄, 스턴그레네이드와 살상용 수류탄,

그리고, 킬빌에서 우마서먼이 사용하던, "일본도"를 한자루씩 장착한

"완전 무장"상태였다면 당연히 그 살인마를 벌집으로 만들어서 고깃덩어리를

만들겠죠.

그러나 상황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다면, 말그대로

"도망"뿐입니다. 전기톱 든녀석에게 1:1 맞짱떳다가는 개죽음이 될것이 당연할것이고,

그 상황에서는 인간은 "절망"과 "두려움", "고독"이라는 이름아래 벌벌떨기에

바쁠테니까요.

모든것은 하늘에 달린것.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도와주지않는다면,

어떻게든 도망칠수 밖에 더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라면, 기왕 죽을꺼라면, 발악이나 해보자는 심정에, 어떻게 무기를 만들어

놈이랑 맞짱을 뜨고 싶습니다.물론, 죽을 확률이 98%겠지만,

그럴때일수록 당당히 맞서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2. 일단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 가뿐 숨소리를 호흡을 원할하게 하고 ..

발자국소리가 들리지않게 우선 신발을벗고 다녀야하죠 -

① 기름칠을 이리저리 해서 범인이 꽈당 하고 넘어질때 잽싸게 튀어야죠 -

물론 , 밖에나가서 잽싸게 죽어라 뛰고 .. 그 안에서 나올때는 살금살금 조용히 ......

② 모형을 이리저리 설치해서 범인이 헛탕하게 만들고 거기에 지치면

범인도 사람인지라 잠이 오겠죠 ? 그럼 그 때 .. 차 키 를 훔쳐서 달아난다거나

( 차 소리에 놀랄 수 도 있으니 자전거로 전 왠만하면 할 것 같아요 ; )

밤 거리에 위험하니 손전등도 준비하고 ..  약간의 돈 도 ; 죽은 친구들의 주머니에서 ;;

전화는 해야될 거 아니예요 ; 경찰한테 신고도 해야되고 ..... 대리운전도 불러야하고 ; 

사람많은곳에 일단 들른다음에 경찰에 신고하고 사람이 이상하게 보든말든 ;;

③ 음 ....... 아니면 1:1로 범인과 마주쳤을때 를 대비해서  , 작고 실속있는무기 ..

총 , 칼 , 낫 , 살쾡이 등 .. ( 농촌마을이니 가능하리라고 봄a ) ;

제 확실한 명중실력이 돋보이는 다트실력으로 범인의 중요한급소 ( 남자죠 ? ; ) 를

명중시키거나 눈알 ..  목 -   을 겨냥하겠어요 -

머리도 처음에 생각했는데 .. 사람의피부표면을 덮어서 ( 범인은 죽은시체의 표면가죽을 자신의얼굴에 덮어썼습니다 ) ;  관통을 못할 수 도 있따는 생각이들어서요

 팔 이나 다리엔 살이 많기때문에 아마 피만 멈추면 다시 재활할수있을것같아요

솔직히 1:1로 싸운다는건 정말 말이 안되는거구요 -

전기톱을 뺐는다는 말은 정말 어이없는말이죠 .. 그 무게를 어떻게 감당할꺼며 ;

저 같은 여자인체구로는 금방 지치고 그거 들고는 죽어라 못뛰죠 -

설사 전기톱 밧테리가 다 나가고 망가진다 한들 다른 전기톱이 없을 보장도 없고 ..

실속하게 , 침착하게 , 명확하게 , 작전을 짜서 빠져나와야하는게 최우선입니다 -

너무 심오하게 .. 진지하게 썼나 ;;

정말 제가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였어요 ^ㅡ  ^ ;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뛰네요 ㅋㅋ

3. 다 필요없다.

내 얼굴이 최고의 무기다.

4. 무기를 무장한 살인마라면 진짜 대적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5. 말 그대로 상대는 살인마니까요....ㅡ.ㅡ

죽자사자 도망가야지요.....

괜히 허튼 생각으로 싸우려다간 목숨만 잃게 됩니다.....

일단 최대한 몸을 피해 도망간 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구해야 됩니다..

아무리 살인마라고 해도 사람들이 똘똘 뭉치게되면 아무래도 대처하기가 훨씬 쉽죠...

암튼 죽는 힘 다해 도망가는게 최고입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들은..

그 상황에서는 단지 도망칠려는 생각뿐이 없을꺼같지만요...

그래도 정신이 남아있는 한은 어떻게든 살아보려 안간힘을 쓰겠죠...

무작정 뛸꺼같아요...있는힘껏....

어디로 향하는지도 몰라요...그냥 살려고 살기 위해서 뛰고 또 뛰어요..

그런데도 살 가망성이 없다면 저는 그냥 자살할거같아요....

비참하게 전기톱에 갈기갈기 찢기느니 차라리 그방법이 나을듯...

너무 억울하자나요..무엇때문인지도 모르는데 비참하게 죽임을 당한다는것,,

그때가 되면 왜 히치하이커가 자살을 햇는지 알게 되겠죠..

6. 우선...

자는 시간을 이용해야겠죠 .........

먼저 ..자고있을때...

전기톱으로 ...

죽이겠습니다...

그럼..........

제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주인공이 되는건가요 ? ㅋㅋ

장난이아니라

정말 저같으면 그래요 ~

이제 다른 희생자가 없도록 ~

그렇게 할꺼같아요 ~ ^^

7. 일단은 범인이 행동하기 어려운 장소로 이동합니다.

숲으로 말이죠. 근처에 숲으로 이동하면 일단 범인의 전기톱의

활용도가 극도로 저하되게 되어있죠.

그리고 상의를 하나 벗어 긴막대기를 이용해 허수아비와 같이

세워 범인을 현혹시켜 유인,  그리고 유인하기 전에 설치해 둔

올가미용 부비 츄렙으로 상대의 발목부터 낚아체 버립니다.

전기톱이 떨어지면 길다란 막대기를 이용해 후두부를 강타해

기절시키고 유유히 빠져나가 신고~

너무....헛점이 많은 가요~^^;;

8. (친구들가 같이갔을때상황고려)약 M4,미국수입이 허용된AK74 ,권총류

혹은 검 일본도,공기압축 바주카포, 저격총같은 무기가있는 무장상태

면 아마 총으로난사하거나 의심지역을 파괴

시켜서 죽이는겁니다(좀어이없나?ㅋㅋ).

만약 없다면 좌절하지않고 함정같은것 트랩

말고도 깊은 함정을 파던가 맷돼지사냥방식의 죽창이용(텍사스에 있을리

없겠지.ㅡㅡ아님 나무라도 갈아서 뾰족하게 만든뒤이용.)혹은 올무 덫 같은것을이용 살인

마를 잡은다음 능지 처참형을 시킨다.(이것도 좀어이없네..)

잠을자지앟고기다렸다가 돌,주병의 나무를 이용 살인마를 견제후 전기

톱을 뺏어 아작낸다. 이방법조차 하지 못할경우 친구들과 살인마가 좇아

오다가 걸리도록 중간중간 장애물 간단한 함정을 만든뒤 쉬지않고 친구

들과 튄다. (걍 튀면 잘못하다가 걸리면 고깃덩어리가 되니까ㅠ.ㅠ)

만약 이것조차 안된다면 죽기아님 살기로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

이있듯이 걍 주변것을 이용해서라도 살인마보다 더 잔인

하게 죽여준다  만약차가있으면 깔아서 지그재그로 고깃덩어리를 만들어준다.

9. 1번째 -죽어라 뛴다

2번째-천이나 아무거나 가지고 숨어서 함정을 있는데로 만든다

3번째-일단  좀  떨어진 숲 쪽에서 숨어서 큰 나무 하나를 찾아서 그밑에 구덩이를

깊게 파서 함정을 만든다 주의점 행동은 민첩하게 그녀석이 지칠때 쯤 활동을 시작한다

4번째-일단 주위에 숨쪽에 있는 큰나무에 올라가 몸을 숨긴뒤 그녀석이 활동을 안할때

내려가 사람이 맞으면 피가 날 정도의 돌맹이를 주워서 나무위에 모은다 많이~

 왠 만 해서는 천이나 나무가지 가 필요하다 그리고 주위에서 탄력성이 있는 걸

찾아서 딱총을 만든다!그리고 나타나면 무조건 던지거나 쏜다![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10. 나는 전기톱 두개로 맞서겠어요^^*

11. 죽은 척 한다...

(어차피 도망갈때도 별로 없는데...살인자가 곰처럼 행동할지도 모르잖아요^^)

12. 그때는....무조건 도망가야져..ㅋㅋ

아니믄...주변에 떨어진 도구를 이용해서...

무기를 만들어..

한번 도전해봄도 괜찮은 방법같구여...

13. 무서버서..나올수가 없을듯...

어디 구석에 숨어있다가...

범인이 잠들때까지 기다리다가...

몰래 도망나와야할듯..

14. 날카로운 무기를 하나 준비하고

일단 마을주민은 물론 살인자에게도 뛰지않게 .. 숨어있다가

그들의 수면시 최대한 조용히 그마을에서 벗어난다 .

원래 해결책은 나도 전기톱을 들고 그들과 맞서서 싸워야겠지만 막상 저런상황에 처한다면 .. 그냥 도망가는수뿐

15. 일단 도망가야죠-_-

16. 공포의 끝은 웃음이지요..

정말 무서워서 도망갈때면 웃음이 나올때도 있어요..

제가 그타입이예요..(후다닥)

역시 어렸을적부터 갈고 닦아오던 잡기놀이 신공으로 체크포인트 정하고

따돌리고 돌아와서 숨는거죠..-_-b 완츄!

17. 영화에선 여자가 도망자였기 때문에 도망도 한계가 있었을듯 싶습니다.

저 같으면 일단 밤이 될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때까지 어떻게든 숨어야 합니다.

도로로 가서 차를 기다린데도 아무도.. 않태워줍니다.. 여러분 같으면 태우겠어요??

밤이 되면 피해자들의 차나 봉고차에서 쓸모 있는 것들 가져와서 대충 때우고

무기 같은걸 만들어서 주변 사람부터 처리해나 갑니다.. 일단

주유소에 할망구를 죽이고.. 그 근처에 있는 미친아줌마를 죽인다음..

총을 소유하고 있는 보안관과 그 부인을 죽인다음.. 총을 갖고서 그 미친

톱쟁이를 죽인뒤 마지막으로 그놈의 아빠와 동생을 죽이면

미션 컴플리트~~

18. 살인마에게 붙잡이면...어차피 죽으므로...

그 상황에서는...그 곳을 벗어나는게 급선무 일것 같아요!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무조건 달려가는 수밖에 없겠죠?.?

혼자 맞서는 것 보다는...도움을 청해, 사람들과 같이 대처하는게 좋을 것 같네여!

생각만해도...아니 꿈에 나타날까..두렵네여!!!

19. 위기의상황을대체할 수는 없을것같다..솔직히 말해서 여자라서 힘두 없구..

자살을할것같다 남의손에 죽느니.. 내손으로....

20. 위에님들 맞서 싸운다고들 하시는데..말로는 누가 못할까...-_-

처음에는 미친듯이 도망 가겠죠...

하지만 잡혀서 죽어 버리면 몰라도 계속 도망치다 보면은 공포와 절망감에 사로잡혀

나중에는 죽어 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맨정신이였다면은 자살도 못하겠죠...

하지만 사람은 벼랑끝까지 몰리게 되면은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범인에게 악에 받쳐서 덤빌수도 있겠지만...저 같은 경우에는 공포에 잡혀 자살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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