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 괴상한 여코치 모로즈미의 지도 아래, 급속하게 성장해 가는 카나메를 비롯한 세이카이 남자 배구팀.
드디어 숙명의 상대 후지와라 고교와 춘계 고교예선에서 자웅을 가릴 때가 왔다!
승리의 여신은 과연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 것인가?!
청춘배구이야기, 백열의 클라이맥스!!
최강!아오이자카야구부의 다나카 모토유키 만화이다. 2003년 완결.
아는 사람만 알겠지만 배구만화가 10권을 넘어가는 경우는 흔치않다.
리베로혁명이 그 중 하나인데 발간년도를 감안했을 때 그림체도 괜찮고
인쇄상태도 무난 한 편이다.
그러나 룰이 너무 구식이라 지금 배구를 시청하는 열혈배구팬이조차도
이만화는 지루하고 어색하다고 느낄 듯 싶다.
옛날 추억 삼아 보고싶은 골수 배구팬이라면 모를까 그 외에는..
별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