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마가와 고교 야구부 1학년 노나카 유타카는 흉내내기의 천재. 그 재능을 키미지마 감독에게 인정받아 4번타자로 남도쿄 지구대회 예선에 참가한다. 만년 1회전 탈락팀이었던 타마가와 고교는 쾌진격을 계속하여 마침내, 꿈의 대무대 갑자원 출장을 달성한다.
대표적인 갑자원 야구만화.
[드림], [하늘의 플라타너스], 타로 나미의 작품으로 2006년에 완결이 났다.
투구폼, 타격폼에 관한 소재를 차용했으며
초반부에는 그것이 어느정도 먹혀들어가 괜찮게 볼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무 일반화된 패턴이라
읽기가 짜증나던 만화.
(빌린돈이 아까워서 다보긴 했지만)
별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