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도 좋고 진행이 매끄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캐릭터도 주인공은 다소 진부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외 적캐릭터나 다른 캐릭터들이 과장된 사이코기질이 보입니다.
오히려 이게 대박인듯.
만화 장르가 액션이다보니 좀더 화끈하게 보이는 요소가 되었죠.

보통 이러한 성장물의 경우 중간에 스토리의 진행이 더뎌지면서
질질끈다는 평과 함께 하락세를 타는 경우가 많은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스피디하게, 제3자의 싸움을 적게 할당하면서
빠른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1부완결이 너무 급작스럽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갑자기 끝나버려서 좀 말린다는 느낌? 작가분이 다른 사정이 있었던 걸까요.
별 3.5개

1. 한국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다고 좋다는 평도 많았지요.
2. 브레이커같은 퓨전무협장르를 보신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