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인 연오랑은 사부의 죽음과 둘째 형의 모함으로 큰형을 찾기 위해 중국 화산으로 향한다. 상처를 입고 화산으로 가던 중 월하랑이라는 천산검녀의 제자에게 치료를 받고 마을에 머물다 죽림오괴가 이끄는 마적무리를 만나 주민을 구하기 위해 죽림오괴의 넷째와 싸우게 된다. 

월하랑은 청수문의 문주 석적웅의 간계에 빠져 사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죽림오괴의 산채로 찾아오게 되고 거기서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 된다. 연오랑은 죽림오괴와의 싸움 중에 사부님의 서찰을 분실하고 서찰을 찾기 위해 죽림오괴를 쫓는데…. 고구려인 연오랑이 광할한 중국 대륙에서 우리의 무예로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가는 무협 드라마.


1997년작. 나우의 스토리상 전작.
나우를보고 이걸 보는 사람이라면
이작품을 보면서 그간의 변화를 보는 것도 잔재미다.

스토리는 다소 진부한 감이있다.
그러나 만화책이라는 장르는 진부한 스토리도 
간결하게 잘 정제하면 수작이라는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
별 3.5개

1. 나우를 보신(셨)다면 이걸 놓치시면 안되요.
2. 좀 진부한 구성인듯 싶다가도 무협이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실제 만화책 장르에선 이렇게 하기가 힘들다는 걸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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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인 연오랑은 사부의 죽음과 둘째 형의 모함으로 큰형을 찾기 위해 중국 화산으로 향한다. 상처를 입고 화산으로 가던 중 월하랑이라는 천산검녀의 제자에게 치료를 받고 마을에 머물다 죽림오괴가 이끄는 마적무리를 만나 주민을 구하기 위해 죽림오괴의 넷째와 싸우게 된다. 

월하랑은 청수문의 문주 석적웅의 간계에 빠져 사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죽림오괴의 산채로 찾아오게 되고 거기서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 된다. 연오랑은 죽림오괴와의 싸움 중에 사부님의 서찰을 분실하고 서찰을 찾기 위해 죽림오괴를 쫓는데…. 고구려인 연오랑이 광할한 중국 대륙에서 우리의 무예로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가는 무협 드라마.


1997년작. 나우의 스토리상 전작.
나우를보고 이걸 보는 사람이라면
이작품을 보면서 그간의 변화를 보는 것도 잔재미다.

스토리는 다소 진부한 감이있다.
그러나 만화책이라는 장르는 진부한 스토리도 
간결하게 잘 정제하면 수작이라는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
별 3.5개

1. 나우를 보신(셨)다면 이걸 놓치시면 안되요.
2. 좀 진부한 구성인듯 싶다가도 무협이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실제 만화책 장르에선 이렇게 하기가 힘들다는 걸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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