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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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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스나이퍼

    2011년 1월 발매된 리빙카드.아이템이 아니다 언뜻보기에는 아이템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자세히보면 눈도있고 이빨도 보인다. 곱코에 공상방상이 들어가있는 특이한 케이스인데 0코뜨면 어차피 죽어버려서 큰 의미가 없어보이긴 하다. 코인도박을 즐기는 코인매니아들에게 상당히 어필한 카드. 발매 당시 리빙의 컨셉이 돌아왔다며 좋아했다 카더라 살아움직이는 병기는 소설 등 다양한 매체에서 볼 수 있지만 석궁은 보기 힘들다. 액션씬이 만들기에 임팩트가 부족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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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바인

    판타지마스터즈 챕터8 유닛카드. 소울크로스를 달고 있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넣을래야 넣을 수 없는 쓰레기 카드. 몸빵용 고렙카드라면 라플레시아나 크루네 카드가 있고 굳이 이카드를 쓸 이유가 전혀없다. 텍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나무가 아니라 기생하는 초록색 생명체를 가리킨다. 이러한 기생식물은 소설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레파토리. 주인공 일행에게 위기감은 줘야하는데또는 서비스컷 악당캐릭터 새로 만들기는 싫을 때(...)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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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뱀파이어귀족

    판타지마스터즈 후반기 발매된 커먼 6렙이 거의 그렇듯이 존재감 제로의 안습 카드. 게임 상에서 본 적이 없다. 소속마저 없는 지라 외면 받는 중.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는 뱀파이어가 워낙 자주 등장하므로 이러한 유형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여자또는 남자또는 양성(...)이기도 하고 아군, 적, 부하, 보좌관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나온다. 찾아보면 정말 많은 케이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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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포세이돈의 창

    판타지소설의 포세이돈의 창 바다 속에 잠들어 있는 봉인구..라는 컨셉의 아이템은 제법 자주 나왔던 걸로 기억되지만 포세이돈이라는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과 관련된 아이템에 이름을 붙일 때 대부분 정령과 연계시켜 붙이는 경향이 있다. 주인공의 무기가 대부분 검임을 생각하면 창자체도 어느정도 찬밥취급인 것이 사실임. 판타지마스터즈의 포세이돈의 창. 커먼급 카드같지만 놀랍게도 언커다. 과거 물 마법덱에서 간혹 사용하긴 했지만 비슷한 기능을 하는 수정귀걸이에 밀려 거의 쓰이질 않았다. 지금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