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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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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가 현충일날 남긴 글

    오늘은...6.6일 현충일 입니다...수많은 호국 영령을 기리며...현재의 일상이 바쁘고...현재의 삶이 더 중요하고 현재가 더 중요하지만현재의 지금에 살고있는 우리들은...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분들이 계십니다... 1950년...6.25일...이후로 3년동안...전쟁이란 참혹한 지옥에서 빗발치는 총알과 고막이 터지는 포화속에서자신의 팔과 다리가 잘리고 피로 얼룩진 몸을 겨우 겨우 이끌면서...그들이 처절하게 피를 흘리며...소중한 가족과 소중한 아내와 소중한 연인과 소중한 친구들...소중한 그들의 삶을뒤로하고 지킨 이 땅에...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우리가 있기 까지는...블로그를 보고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자유를 만낏하며내일도 오늘도 편안한 일상을 하기 까지는...수많은 사람들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