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11.23. 00:08 연예인 목격담들 아주 가끔이지만 살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유명한 연예인들을 tv가 아닌곳에서 직접 목격할 기회가 있기 마련이다... 나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었으나 그리 유쾌하거나 행복했던 기억만은 아니었으니....오늘 그 경험담을 담담히 털어놓으려고 한다... 1. 초등학교 6학년때 만난 연예인..."전원일기 첫째아들 김용건" 아무것도 모른채..오직 학교와 집을 오가던 아니 오락실과 집을 ^^; 오가던 순진했던 그시절....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우리동네에 있는 서점앞에 카메라와 방송장비를 든 아저씨들이 몰려있는것을 발견했고..... 나: 아저씨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방송스탭: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_- 나: 내친구: 무식한녀석 같으니라고....지금 tv드라마 촬영중이잖아! 나:뭐 드라마? 내친구: 저 모자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