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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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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껌 먹다가보면 이런 일 겪더라

    유딩.초딩.중딩.고딩.대딩.직딩... 나이에 상관없고. 틀니를껴도 좋아하는사람은 좋아하는 우리의 "껌" 이번에는 이"껌"에대한 아픈 추억을 회상하고자 올려본다... 코 흘리개때부터 우리는 줄곧 껌을 사들곤 씹어댔다. 제일싸고..오래먹고..유사시 삼켜도 봤던 껌.. 새 껌을 까서 맛있게 먹는다.. 아주 맛있게.. '음?무슨느낌이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치아에서는 묘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은박지의 짜릿한 "첫경험" "아~아프다~!!" 다들 아실것이다.. 은박지의 짜릿함이란... 무서운 저 공포를 느끼고도 치아가 성한 이상 방심하지 않으면 언제든 찾아올 공포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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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사람들의 어린시절 추억

    온 동네방네 길거리며 슈퍼를 뒤져서 병뚜껑을 모아서 납작하게 만든 딱지가 유행했다. (그거 가지고 놀면서 손도 참 많이볐다 ㅠㅠ) *얼마전까지만해도 보이던 해바라기씨 초컬릿 지금은 안보이는듯 하지만 정말 맛있었다. 양도많았다. *조그만 투명 빨대에 든 원인모를 색소식품 아폴로!! 우리 초딩때 최고 불량식품이였다. (한봉지에 60~100개정도 들어있는대 다먹고나면 그 어린나이에도 혈압이 ㅡ.,ㅡ 내짝꿍은 빨대를 몇번 조물락 거리 더 니 찌꺼기 하나없이 한번에 쪽 빨아 먹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 _-;) *순수하기만했던 그초딩시절 난 내가 우주보안관 장고였고 나랑 같이논 동네 여자에는 우주여왕쉬라 우리 가족들은 바이오 가족(힘이여 솟아라~ ㅡㅡ;)이길 간절히 바랬다. *지금 나오는 멋진 애니의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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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타지

    스파이더골렘

    1. 판타지마스터즈에서 2007년 2월 금속 유닛카드. 안타깝다...외에는 해줄말이 없다. 정말로. 2. 판타지세계관에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다면 쉽게 다리 여러개 달린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현실에서도 다리 여러개 달린 로봇은 미형적/외관적으로 인간과 멀어보인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있지만 기술난이도가 낮고 안정성/신뢰도가 높아 실용성이 기대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판타지세계관은 로망의 세계이므로 다족골렘 따위는 2족골렘에 밀려 등장기회조차 많지 않다. 간혹가다 한계하중이 높다는 것을 차용해 장거리 포격용으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이것 또한 스포트라이트 못받는 역할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