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11.20. 23:05 밤길에 앞에 여자분들 걸어갈 때 우찌해야할지 모르겠음 어제는 전날 야근한 탓에 일찍 집에 와서...샤워좀 하고 쉬고 있다가 10시쯤 밥을 먹을려다.. 라면을 하나 먹을까하고..라면을 찾는데....없네..ㅡ.ㅡ;; 그래서 동네 구멍가계로 라면을 사러 가는데...여기서 우스운 일이 벌어졌다.... 참고로 우리 집은 한남동 옆에 보광동...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강남에서 한남대교를 건너갈즈음...현대아파트 옆, 뒤로 보이는 다닥다닥.. 붙어있는 절벽에 집을 붙여 놓은듯..한 집 중에 한 집이 우리집이다... 올라가는 길은 한두개가 아니다.. 아무리 술을 많이 먹어...그냥 위로만 올라가면...찾아갈수 있다...ㅎㅎ 그런데 거기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이게 길인지...통로인지도 모를 길이 사방팔방으로 있고..문제는 가끔 가로등(..? ㅡ.ㅡ;;) 이라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