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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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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원의 압박

    100원의 압박 2005년 9월 24일에 제 친구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제 친구는 타지에 살며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평일에는 기숙사에 있고 주말에는 집으로 갑니다 그날, 친구가 집에 가려고 버스 터미널에서 표를 사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땡그랑'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였습니다 제 친구는 직감으로 '저 소린 틀림없이 돈이삼 ^ㅁ^' 하고 생각했죠 아니나다를까,, 정말 '돈' 이었습니다 100원 .. 불멸의 이순신장군님께서 계신 100원 이었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100원이 어디냐 하며 친구는 빛의 속도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그 100원을 주었습니다 친구는 '오늘 조낸 운 좋은거삼ㅋ'하고 생각했죠 돈을 주운 후 친구는 즐거운 마음으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8초 후 .. 친구뒤에 있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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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전세계SNS

    미국 허리케인 사건 때 화제가 되었던 18세 흑인 청년

    미국 허리케인 사건 때 화제가 되었던 18세 흑인 청년 허리케인 피해 지역에 방치된 스쿨 버스를 훔쳐, 100명이 넘는 목숨을 구한 18세 흑인 소년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버스 운전 경험이 없던 이 소년은 비바람을 뚫고 7시간 동안 버스를 운전, 100명이 넘는 피난민들을 안전 지대로 무사히 대피시켰다. 1일 미국 뉴스채널5의 보도에 따르면, ‘영웅’으로 떠오른 화제의 소년은 뉴올리언스에 사는 18세의 자보 깁슨. 깁슨은 지난 주 허리케인이 도시를 엄습하기 직전, 승용차 등 탈출 수단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던 가난한 이웃을 버스에 태우고 7시간만에 무사히 휴스턴 애스트로돔으로 대피하는데 성공했다. 버스에는 무려 100명이 넘는 이재민이 타고 있었는데 그들 중에는 태어난 지 8일이 된 유아도 포함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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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군가산점제로 한창 떠들썩할 때 올라왔던 유머글

    7년 이상 끄는 것을 보아 국방부도 입만 살았지 할 생각 없어보임.군가산점제 지지발언은 어디까지나 생색내기용이라는 거. 어느날..군 가산점제가 시행안되고 여성징병제가 대체적으로 시행되었다..(헉)- 제목: 입영전야 ------------------------------------------------------------------------------"저 내일 입대해여.. 친구들하고도 이별! 부모님하고도 이별! 조금 떨리지만 이제 괜찮아요.훈련소 앞에서 자르면 모양 안 나온다고 선배언니들이 말 해 주셔서 오늘 단골 미용실에서단발로 잘랐어요. 학교때 이후 단발은 처음인데..조금 우습네 요. 그럼 전 이만...단~ 결~" 리플 (이게 압권-_-) "컷트 잘라야 하는거 아닌가여?" "컷트는 특수부대나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