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아마도

해당되는 글 5
  • thumbnail
    사건

    만약에 살인자가 쫓아 온다면

    1. 그상황이 되야 더 확실히 알겠지만, 정말 간큰사람이 아니라면, "살아있는한" 도망 칠수밖에없지요. 그리고 그때의 상황과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느냐에 따라 더 달라집니다. 쉽게 말하자면, 제가 친구들과 함께 은행을 털기위해, "M16소총"과 무수한 실탄, 스턴그레네이드와 살상용 수류탄, 그리고, 킬빌에서 우마서먼이 사용하던, "일본도"를 한자루씩 장착한 "완전 무장"상태였다면 당연히 그 살인마를 벌집으로 만들어서 고깃덩어리를 만들겠죠. 그러나 상황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다면, 말그대로 "도망"뿐입니다. 전기톱 든녀석에게 1:1 맞짱떳다가는 개죽음이 될것이 당연할것이고, 그 상황에서는 인간은 "절망"과 "두려움", "고독"이라는 이름아래 벌벌떨기에 바쁠테니까요. 모든것은 하늘에 달린것.아무것도 없고, 아..
  • thumbnail
    마케팅

    소름끼치는 최면

    소름끼치는 최면어제 MBC의 모 오락프로인..놀지마..를 보았다. 그때 노홍철 씨가 했던 이야기가 있는데 무지하게 소름이 돋더라.... 홍철씨가 중학교때 호기심 지옥이란 프로를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최면을 하는 코너가 있는데 어느 나이드신 중년의 남자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한다. "레드썬~ 당신은 20년 전으로 돌아가요~" 그러니까 아저씨의 입에서는 마치 20대의 젊은 사내의 목소리가 흘러나온 것이 아닌가? 그랬더니 이번에는... "그럼, 45년 전으로 돌아갑니당~" 아저씨는 아기의 목소리를 내었다.... 헤헷..흐..하..헤..에에..(-_-대략이렇게) 그리고...... "그럼, 100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그랬더니 아저씨는 발작을 일으켰다고 한다. "크웨이에엑!" 얼굴이..막따로놀면서... 그래..
  • thumbnail
    문화/게임

    스타크래프트1 시절 이야기

    스타크래프트1 시절 이야기 저희집에서 햇습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친구놈은 스타에 별로 관심이 없엇는데 요새 할겜이 없다고 배우는 중이엇습니다 친구는 테란이 그래도 가장쉬운거 같다면서 주 종족을 테란으로 햇는데요 게임이 시작되자 컴퓨터와 1:1의 치열한 격투가 벌어 졋습니다 적은 프로토스 이놈이 그래도 꽤 하더군요 탱크도 뽑고 레이스도 뽑고 싸이언스 베슬도 뽑더군요 옆에서 한참 신나게 지켜봣습니다. 친구놈은 꽤 초보인데 그래도 그럭저럭 하는걸 지켜보니 흥미 잇더군요 근데 이놈이 베틀크루져를 한부대 뽑고 이상하게 야마토건(야마토 포인가?) 어잿뜬 야마토건을 개발?을 안하는 것이엇습니다 저는 친구한테 친절하게 "친구야 저기 암세포 덩어리같이 생긴 건물 잊잖아 저기 옆에 레이더 같이 생긴거 눌러서 야마토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