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05.31. 16:55 시골사람이 바라본 지하철노선도 이리엔느 : 내가 처음 지하철을 탔을 때, 목적지와 반대로 가는 노선을 탔었지.티모 : .....이리엔느 : 실화임.
카테고리 없음 2014.02.25. 14:44 지하철의 흔한착각 짐이 많아서 천천히 계단을 올라오는 그 순간 제 귓속을 자극하는 그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소리는 바로 지하철이 들어올때 상큼하게 들리는 그소리! 제 뇌리에 박힌 말 " 조낸 튀는거다!! " 하면서 뛰어갔다죠? 친구의 손목을 잡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현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건너 전절오는 소리였엌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 \
카테고리 없음 2013.12.26. 19:51 지하철 타는 사람들의 유형 하루하루 숨가쁘게 지나치게되는 지하철.지하철에는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까요? 밥요족이 의외로 많네요.저건 비요뜨(?) 이미 전설이 된 아줌마족도 보입니다^^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카테고리 없음 2013.12.03. 14:05 2005년 지하철 오타 2005년 지하철 오타 추석맞이 특집이었나..--;; 4호선에서 지하철역 이름이 오타가 났네요 ㅋㅋ 미아삼거리==> 뭐아삼뻐리한성대입구==> 한성대찝구 ㅋ 지하철 사람들 다 박장대소하고 난리났었죠 ㅋㅋ 그래서 갖고있던 폰카메라로 바로 찰칵!! ㅋ 붐업!!!! ㅋㅋㅋ ***절대 합성 아닙니다. 원본 사진 올려드릴수도 있어요 ㅋ핸드폰 기종은 애니콜 V-4900 200만화소짜리였어요. 길음역은 "음" 이라고 표시되었었음 ㅋ
카테고리 없음 2013.11.29. 10:21 지하철에서 진짜 완전 쪽팍료 ㅋㅋㅋ 지하철에서 진짜 완전 쪽팍료 ㅋㅋㅋ 방금 있었던 일이다... 때는 45분전 7시 30분 정도... 일단 난 고2이다. 학원을 마치고, 학원차가 운행불능[?] 이라길래 지하철을 탔다.... 나의 불행이 찾아오는 걸 모른 채..... 탔는데... 왜지?? 사람들이 왜이렇게 없는 거야?? 월요일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다... 자리는 텅~ 텅~ 비어있었고. 난 긴~ 의자의 중앙에 앉았다... 한 정거장후, 20대로 보이는 아주 ~ 이쁜 누님 께서 아이를 데리고 들어오셨다. 그 두 분은 내 앞쪽 마주정면에 앉으셨다....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 누님을 보고 웃어주었다. 아니? 그 누님도 나를보고 눈 웃음을 해 주시는게 아닌가?? 기분이 너무 좋더랬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울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