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카미시로 유우는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자기 존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기가 있을 곳(홀리랜드)을 찾아밤거리를 헤매던 유우는 어느새 '불량배 사냥꾼'이라는 별명이 붙어,불량배들의 표적이자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거리에서 혼자 싸우는 유우의 높은 격투기술과 사는 모습은길거리 소년들의 신임을 얻어, 명실공히 거리의 톱이 되었다.같은 무렵, 거리에 '트루'가 퍼지기 시작한다. 폭력과 약물의 이용,많은 거리를 황폐하게 만든 킹 일파의 짓이었다.킹 일파에 의해 소중한 친구들과 연인이 위험에 빠지는 것을 본 유우.한편, 킹도 많은 동료를 잃고 초조해져 있었다.유우와 킹의 최종 결전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2002년 한국 발간 시작 작품.
일단 격투기에 별관심이 없어도 편하게 라이트하게 구성된 것이 돋보인다.
각종 기술이나 특성에 구구절절 설명이 없다.

가벼운 격투기물인 만큼
타 격투기물과는 다른 배경과 인물을 쓴것이 인상적인데,

문제는 시나리오는 계속 진행해야겠는데 
독자층은 격투기물에 그다지 심취한 사람들은 아니니..

결국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싸움패턴도 단순화되면서 극도로 지루해져버렸다.
그러나 한번쯤 읽어볼만한 수작.
별3.5개

취향에 대한 조언
1. 스토리는 별거없으나 연출이나 액션이 굿!!
2. 굳이 격투기물은 좋아하지 않아도 맘편하게 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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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카미시로 유우는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자기 존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기가 있을 곳(홀리랜드)을 찾아밤거리를 헤매던 유우는 어느새 '불량배 사냥꾼'이라는 별명이 붙어,불량배들의 표적이자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거리에서 혼자 싸우는 유우의 높은 격투기술과 사는 모습은길거리 소년들의 신임을 얻어, 명실공히 거리의 톱이 되었다.같은 무렵, 거리에 '트루'가 퍼지기 시작한다. 폭력과 약물의 이용,많은 거리를 황폐하게 만든 킹 일파의 짓이었다.킹 일파에 의해 소중한 친구들과 연인이 위험에 빠지는 것을 본 유우.한편, 킹도 많은 동료를 잃고 초조해져 있었다.유우와 킹의 최종 결전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2002년 한국 발간 시작 작품.
일단 격투기에 별관심이 없어도 편하게 라이트하게 구성된 것이 돋보인다.
각종 기술이나 특성에 구구절절 설명이 없다.

가벼운 격투기물인 만큼
타 격투기물과는 다른 배경과 인물을 쓴것이 인상적인데,

문제는 시나리오는 계속 진행해야겠는데 
독자층은 격투기물에 그다지 심취한 사람들은 아니니..

결국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싸움패턴도 단순화되면서 극도로 지루해져버렸다.
그러나 한번쯤 읽어볼만한 수작.
별3.5개

취향에 대한 조언
1. 스토리는 별거없으나 연출이나 액션이 굿!!
2. 굳이 격투기물은 좋아하지 않아도 맘편하게 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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