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문화/판마

해당되는 글 203
  • thumbnail
    문화/판마

    버서커(N)

    2009년 10월 불덱 유닛 N랭 카드.능력치를 보면 알겠지만 쓰는 사람이 없다.(구)버서커보다 효용성도 일러도 모두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버서커 또는 광전사라는 개념은로망을 불러일으키는 뭔가가 있어서판타지세계관에 자주 차용된다. 남자의 로망을 쫓아 있는 그대로 쓰이기도하고의식이 날아간다는 점에 착안해 떡밥 뿌리는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버서커가 등장하는 작품은 이것저것 있겠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버서커 온 버츄어일까나.
  • thumbnail
    문화/판마

    의문점발견

    2007년 12월 발매된 대지덱 공방겸용 마법카드.카드 단독적인 텍스트로는 뭔 소린가 싶을 수 있는데판타지마스터즈 왕자시리즈 스토리의 일부분이기 때문. 발매당시 축땅리절 등에 쓰일만한 혐오덱 다크호스 정도로 취급받았으나막상 써보니 흥할 때는 누구도 막을 수 없게 흥하지만망할 때는 손도 못쓰고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 낙타기사단이라는 존재는 판타지소설에서 잘 등장하지는 않지만주요인물이 이런 식의 추리를 하는 모습은 제법 많이 보이는 패턴이다.
  • thumbnail
    문화/판마

    파이어빔

    2005년 11월 발매 불덱 마법카드.적군 AP를 대폭 깍으면서 페널티가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아군 HP감소였다면 별로 쓰이지 않았겠지만 DP HP 단계 감소라서레플화망과 같이 방고정을 두고 필드를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발동소울도 저렴해 부담없이 한장 끼워넣을 수 있다.1장 정도 넣기 좋은 탈커먼급카드. 대개 파이어빔은대규모 원거리 범위폭격마법이라는 속성으로모습을 조금씩 달리하지만 판타지세계관에 자주 등장하는 마법인데 여기에 아군스플래쉬개념을 추가한판타지마스터즈의 센스가 돋보인다.
  • thumbnail
    문화/판마

    직업알선자

    2007년 12월 발매된 대지 위니. 텍스트로 보면 정보길드/암살길드 창구임을 알 수 있다. 판마에서는 그다지 쓰이지 않는 카드 체력이 4이기는 하지만 밥도 먹고 가지고 있는 특수능력이 혼란공격인데 이게 워낙 쓰기 까다로운지라.. 소설이나 다른 곳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유형의 인물인데 일러를 묘하게 현실적으로 그려놨다. 그래서 무협소설에서 상상한 이미지와는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 thumbnail
    문화/판마

    마왕의 홀

    2003년 8월 발매된 오래된 암덱 아이템카드.단독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게임상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데, 아이바의 소환하는 유닛들이 이녀석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애칭이 하나 있는데 평범한 일반인은 마홀 같은 줄임말을 생각했겠지만 유저들은 일러때문에 딜...로 부른다.이와 연계해 이 카드로 진동도 되요? 미소녀 전용아이템, (밤의)권력아이템, 지니스 등의 드립이 나온다. 소설 등 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아이템.
  • thumbnail
    문화/판마

    스나이퍼

    2011년 1월 발매된 리빙카드.아이템이 아니다 언뜻보기에는 아이템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자세히보면 눈도있고 이빨도 보인다. 곱코에 공상방상이 들어가있는 특이한 케이스인데 0코뜨면 어차피 죽어버려서 큰 의미가 없어보이긴 하다. 코인도박을 즐기는 코인매니아들에게 상당히 어필한 카드. 발매 당시 리빙의 컨셉이 돌아왔다며 좋아했다 카더라 살아움직이는 병기는 소설 등 다양한 매체에서 볼 수 있지만 석궁은 보기 힘들다. 액션씬이 만들기에 임팩트가 부족해서일까?
  • thumbnail
    문화/판마

    바인

    판타지마스터즈 챕터8 유닛카드. 소울크로스를 달고 있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넣을래야 넣을 수 없는 쓰레기 카드. 몸빵용 고렙카드라면 라플레시아나 크루네 카드가 있고 굳이 이카드를 쓸 이유가 전혀없다. 텍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나무가 아니라 기생하는 초록색 생명체를 가리킨다. 이러한 기생식물은 소설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레파토리. 주인공 일행에게 위기감은 줘야하는데또는 서비스컷 악당캐릭터 새로 만들기는 싫을 때(...)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