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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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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파이어귀족

    판타지마스터즈 후반기 발매된 커먼 6렙이 거의 그렇듯이 존재감 제로의 안습 카드. 게임 상에서 본 적이 없다. 소속마저 없는 지라 외면 받는 중.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는 뱀파이어가 워낙 자주 등장하므로 이러한 유형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여자또는 남자또는 양성(...)이기도 하고 아군, 적, 부하, 보좌관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나온다. 찾아보면 정말 많은 케이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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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세이돈의 창

    판타지소설의 포세이돈의 창 바다 속에 잠들어 있는 봉인구..라는 컨셉의 아이템은 제법 자주 나왔던 걸로 기억되지만 포세이돈이라는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과 관련된 아이템에 이름을 붙일 때 대부분 정령과 연계시켜 붙이는 경향이 있다. 주인공의 무기가 대부분 검임을 생각하면 창자체도 어느정도 찬밥취급인 것이 사실임. 판타지마스터즈의 포세이돈의 창. 커먼급 카드같지만 놀랍게도 언커다. 과거 물 마법덱에서 간혹 사용하긴 했지만 비슷한 기능을 하는 수정귀걸이에 밀려 거의 쓰이질 않았다. 지금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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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입자봉쇄

    판타지소설에서의 침입자 봉쇄 판타지소설에서는 인간과 따로 떨어져사는 자연의 종족.. 보통 엘프라고 지칭되는 이들이 단골로 등장하기때문에 꽤 자주 나오는 구도이다. 국가규모로 외교사절단보냈다가 쫓겨난다거나, 알고봤더니 지켜야할 무언가가 있는 장소라던가 노예사냥꾼들이 흠씬 두들겨맞고 죽거나 도망가는 등 레파토리도 다양함. 판타지마스터즈에서의 침입자봉쇄 답도 없는 구제불능카드. 이런 카드 보면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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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등반

    판타지소설의 암벽등반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암벽등반따위 쌈싸먹는 사람들이므로 등장할 이유가 없다. 판타지마스터즈의 암벽등반 프리카드라는 형편없는 등급을 부여받은 만큼 좋은 능력치는 아니다. 바위지대해봤자 최대데미지(그것도 물리데미지다) 4정도라 고AP위니는 당근 처리 못하고 체력 3이상 방어형 위니들도 못잡는다. 근데...특화덱이 있다.. 빅어스 스탈락 바위의심장과 연계하면 10데미지 씩 들어오는 것도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