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문화/판마

해당되는 글 203
  • thumbnail
    문화/판마

    스켈톤

    이리엔느의 판타지 - 스켈톤 흑마법사가 떳다하면 나오는 녀석. 디아블로 네크로멘서 스킬부터 영화, 판타지소설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등장한다. 사망자의 시체뼈에서 제작된다. 언데드라서 신성력에 약한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성이 없다는 설정때문인지 네임드지휘관의 역할은 보통 데스나이트가 소화하고 암흑vs빛 구도에서 암흑진영의 쪽수를 채우는 역할을 한다. (물론 군단급 지휘관 스켈톤이 등장하는 소설도 있다.) 대부분 검, 칼, 방패, 갑옷같은 것으로 무장하고 있다. 다만 무장들의 기술력은 보통 빈약한데, 그 대신에 전장에서 죽에 대한 두려움, 공포가 없어 일반 인간병사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능력치 보정을 받는다. 소설에 따라 간혹 뼈가 재조립된다는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판타지마스터즈에서는 암흑속성..
  • thumbnail
    문화/판마

    좀비

    이리엔느의 판타지 - 좀비 판타지소설, 영화, 게임 등에서 유명한 녀석. 바이오하자드, 레지던트이블부터 세계대전z, 판타지소설까지 좀비는 너무나 많고도 많다. 보통 소설에서는 두가지로 등장한다. 하나는 일반인간병사들을 공포에 빠뜨리며 살해한 인간을 좀비로 전염시켜 개체수를 늘린다는 설정을 극대화해 민간인 테러용 생화학무기로 나타난다. 민간마을 하나를 통째로 오염된 지역으로 만들어 민간인마을을 좀비마을로 만든다. 주인공일행이 소규모파티일 때 제법 자주 등장한다. 또는 흉측한 외모와 쪽수로 밀어붙이는 언데드의 기본유닛 역할을 한다. 이 경우 묘사는 병사라기보다는 고기방패에 가깝다. 해골(스켈톤)과 함께 2대 언데드 쪽수유닛. 게임이나 소설이나 맷집은 제법된다. 불로 지져야 죽일 수 있다던가, 머리까지 날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