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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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하다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이런 경우도 있고.. 으악! 스마트폰이 은근히 무겁습니다.얕보다간 큰코다침

지하철 타는 사람들의 유형

하루하루 숨가쁘게 지나치게되는 지하철.지하철에는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까요? 밥요족이 의외로 많네요.저건 비요뜨(?) 이미 전설이 된 아줌마족도 보입니다^^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아이스크림 먹다 빡칠 때

만화에서는 항상 이렇게 아이스크림이 착하게 있지만... 으악!! 으아아악!!

이럴 때 짜증난다! 공감 27가지

아무데나, 아무거나 더운 데 차 탈 때 ㅠㅠ 티비와 관련된 공감 후후 노래 따위.. 했던 말 또 할 때, 외출준비 갑자기 취소될 때 너무 공감.. 26번 킥킥

초등학생이 그린 얼굴표정

한 초등학교에서 재미있는 얼굴 표정을 그리라는 수행평가가 있었다네요.그런데 의외로 퀼리티가 높아서 화제입니다. 특히 지각할 때 너무 디테일한 듯 합니다 헤헤 schoolchild

비오는 날 택시 기사의 센스

비를 피하는 택시기사의 센스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다구요? 기발하다.

대학 학과생들이 받는 오해

균 연구학과가 술연구학과 취급받을 기세 애니메이션과 ㅋ공대여자 ㅋㅋ사진과 ㅋㅋㅋ 이건 일부 사실입니다

학교 다닐 때 당신의 모습은?

노노노...고딩얘기 아님... 대학교얘기임. 이 블로그 방문자들은 대략 3번이나 6번쯤 되려나.

카린증혈기 1-14권 완결

소감 및 평가 - 미묘하다 카케자키 유나의 2008년 완결작. 그림체는 중간 정도? 뭐, 깔끔함으로 치면 상급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캐릭터가 마음에 안들어 ㅋㅋ 하렘, 연애만화로 분류하고는 있으나 딸기100%이후로 쏟아지던 양산형 하렘(...)만화와는 달리 나름 인과관계를 잡으려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 그러나 스토리 상 여러 곳에서 설정이나 흠이 발견되는 지라 그것 때문에 흥이 좀 깨지는 작품. 별 3.0개

디어스(Dears) 1-8권

소감 및 평가 - 잘만든 하렘물의 교과서 어..내가 이걸 아직 리뷰 안했었나? 장르를 정의하자면 하렘만화로 그림체가 매우 뛰어난 작품. 화보집을 따로 발간한걸로 들었다. 하렘장르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피치-피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근데 피치-피트라니..그냥 필명인가? 아님 팀명인가? 하여튼 작가이름은 어색한 사람이 많겠지만 로젠메이든, 캐릭캐릭체인지는 많은 독자들이 알고 있을 것 같다. 8권이라는 분량이 좀 짧은 게 아닌가 싶기도 했을 정도로 재밌었다. 별 4.0개

완결만화책 체인지가이 1-31권

소감 및 평가 - 초반부는 지금봐도 재밌다. 1998년 발행 시작.책소개가 좀 길다 싶은데.. 몸이 뒤바뀌는 설정의 만화는 많다. 그러나 뒤바뀐 주인공끼리 바로 만나지 않고 한명이 의식불명이라는 점이 좀 독특했다고나 할까. 또한 초반부의 적절한 개그센스는 만화책에 잘 몰입하게 한다. 위에 써있듯이 장면전화도 빠르고 칸의 나눔도 베테랑이 쓴만큼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작품이 문제되는 건 여전히 뒷부분. 러브스토리나 인간관계 떡밥을 잔뜩뿌려놓고 초열학원 시나리오가 완전히 망한 후에 흐지부지 완결. 작가가 사고를 당했다고 의심할 정도로 내가 읽은 뒷부분 최악의 베스트 10안에 들어갈 충격적인 엔딩. 그래서 별3개다. 책에 대한 조언 1. 20년이 흘렀는데도 초반부의 구성은 정말 재밌습니다. 2. 다만..

완결만화책 파인애플아미 1-8권

소감 및 평가 - 우라사와 나오키라는 이름에 보게 되지만... 1999년 발행. 몬스터, 20세기 소년의 작가 우라사와나오키의 데뷔작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각으로 볼 때 군사적인 지식이 조금 들어갔다는 것을 빼면 단순한 해결사물로 썩 재미있지는 않다. 후반부에 가면서 진지한 주제들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는 하는데 신인시절답게 산만하게 구성되다 끝난 느낌. 별 2.5개 책에 대한 조언 1. 우라사와나오키 씨의 책을 다보고 보는 거라면 비교해보면서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2. 하지만 밀리터리토막상식에 관심이 없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완결만화책 가면티처 1-4권

소감 및 평가 - 에.. 좀 뻔한 레파토리입니다. 반항하지마!GTO 작가의 신작이라고 제법 떠들썩하면서 나왔지만, 정작 알맹이는 별로였던 만화. 그림체는 확실히 발전된 모습이기는 하지만 불량아들과 싸움잘하는 교사만 있을 뿐. 시간상 어느정도 진부한 소재가 되었기때문에 흥미를 끌만한 특별한 이벤트나 전개방식이라도 있어야 했는데 그냥 평범한 액션물처럼 느껴집니다. 작가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상대적으로 실망하는 것도 있겠지만서두.... 별2.5개 취향에 대한 조언 1. 아, 그렇다고해서 재밌없다는 건 아니에요. 킬링타임용으론.. 2. 확실히 반항하지마를 연관시키면 곤란할듯. 장르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3. 액션물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볼만은 합니다.

바람의 검심 1-19권 완결

저자소개에 재미있는 말이 적혀있네요.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와 '샤먼킹'의 작가 '다케이 히로유키'가 노부히로 와츠키의 어시스턴트 생활 했었음. 정작 노부히로 와츠키 작가에 대한 설명은 없고 달랑 이 한줄뿐..ㅋ 음, 저는 작가를 찾아 읽는 타입은 아니지만 이게 전부라니;; 워낙 유명한 만화니까요..딱히 설명할 것도 없다는 건가. 제가읽은 감상은..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느낌. 사실 저기서 더 끌었다면 좀 위험했을 겁니다..아마도.. 명작과 수작과 망작은 한끗차이라는 말이 실감난다니까요.. 별4개 책에 대한 조언 1. 다들 한번쯤 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2. '신선조'라는 걸 검색한뒤에 보시면 더 재밌을 겁니다.

완결만화책 나우 1-25권

소감 - 유명한 작품. 특히 작화. 다음에 나와있는 설명이 저게 전부네요..-_- 좀 심하게 간결한 것 같은데.. 여하튼 이책은 2008년에 완결되었습니다. 박성우작가님에 대해서라면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네임벨류 있는분인데다가 이게 천랑열전의 뒷이야기라서 초반에 책 나올때부터 상당한 팬층이 강했던 작품입니다. 천랑열전의 인물들의 진정한 엔딩(?)을 보는 것과 작품 간에 그림체나 시나리오를 비교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였습니다. 다만 탄탄한 구성이라고 생각되는 초중반과 다르게 뒷내용으로 갈수록 다소 산만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네요. 천랑열전에 비해서 시점이나 인물구성이 좀 커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별3.5개 책에 대한 조언 1. 개인적으로 천랑열전부터 보는게 더..

이거 기억하고 있는 사람 얼마나 있으려나

켈켈켈..90년대 유명했던 책

불타는 택시에 뛰어들었던 현대고 고딩

멋있네

허수아비 1~8권(완)

훌륭한 차원이동물 2005년 완결작입니다. 벌써 이렇게 되었나요? 군신체이슨, 강철군주, 남작엘스마하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주는 작품입니다. 이 분 작품이 차원이동물물의 수작이죠. 차원이동물은 흔한 소재이긴 합니다만 일단 이 작품은 주인공의 성격이 글에 잘 배겨 나옵니다. 거기에 풍수를 도입한 것도 참신한 편이고 말이죠. 다만 아쉬운 것은 러브라인이 하다가 만 느낌이라는 것. 그리고 풍수의 비중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 그부분은 좀 아쉬웠네요. 별3.5개 1. 차원이동물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 보심이 ㅎㅎ 2. 이 작가님 다른작품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이책도 부담없이 읽으실수 있으실듯.

어둠의 힐러 1~5권(완)

1인 2계정이 불러온 겜생 초유의 비극! 나랑 나랑 로맨스를 불태워야 한다고? 획기적인 실시간 감각접속 게임 ‘대륙전기’ 만렙의 권태감을 못 이겨 몰래 만든 또 하나의 캐릭터 막강 지존, 유저군 소속 로미오 초보 유저, NPC군 소속 줄리엔 아슬아슬 스릴 넘치던 겜생에 달콤한 비상경보 발령! 두 사람을 드라마로 찍자는 게임사의 출연 제의에 계정 압류를 피하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수락하는데…… 만렙 지존의 스타일 구기는 초리얼 서스펜스 사기극! 리뷰 - 시린의 영주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시린의 영주 작가분의 작품입니다. 2009년 작이구요, 시린이 완결되고 나왔지요. 일단 캐릭터들 성격은 맘에 듭니다. 그리고 주캐와 부캐를 왔다갔다거리는 소재도 괜찮기는 하네요. 또한 전작에 시린의 영주에서..

다크메이지 1~15권(완)

판타지소설의 전성기를 이끌다1권이 나온게 2003년이니 이 소설도 꽤나 고전이네요. 작가소개는 따로 필요없을 듯 합니다. 전작인 소드엠페러에 비해서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었던 역작. 소드엠페러를 비롯해서 당시에도 차원이동물은 있었지만 이 책이 유달리 성공할 수 있었던 요소는 역시 '위기감과 투쟁심'입니다. 주인공이 차원이동을 해서 모든 능력을 잃어버린 뒤에 이어지는 위기를 통한 긴장감을 잘이끌어나갔고 드래곤이라는 반인간적인 요소에 대한 투쟁심이 잘배합되었습니다. 특히 투쟁심에 있어서도 적의 사정을 이해해준다거나 이런 짜증나는 장면없이 생존이라는 스트레이트한 구성을 보여준 것도 주효했습니다. 판타지소설은 다크메이지 이전과 다크메이지 이후로 나누어졌다는 말까지 나왔더랬죠. 1. 지금도 후속작이 계속해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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