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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volleyball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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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배구선수 블라도 페트코비치

    비록 실패한 실험이지만 영원히 한국배구역사에 이름이 남겨질 용병.어쩌면 가빈보다 더 오래 기억될지도 모르겠다. 블라도가 한국오면서 용병원탑배구에 대한 반감이 더 커졌었지.가빈이 활약을 하면할수록 반대로 블라도 페트코비치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월드리그에 세르비아 세터로 방한했을 때 김남성감독이 저 선수 뽑아야겠다 싶어서 영입했다고 하는데 그당시 블라도 페트코비치의 국대커리어는 굉장한 수준이었던 걸 생각하면 우리나라 용병대우가 좋긴 좋나봄. 블라도 있을 적엔 경기가 일방적으로 흘러가더라도 블라도 경기는 정말 재밌었단 말이지. 블로커들은 휙휙 속이는 맛이 후련하달까. 앞으로 당분간 외국인세터 볼일은 없을것 같은데, 블라도 경기 직관할 수 있었다는 게 큰 행운일런지도 모르겠다. BGM : Dreamy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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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배구선수 이상렬

    80년 후반 ~ 90년대 초반 금성의 거포. 86-87시즌 이상렬, 김은석, 신영철과함께 대학 돌풍을 일으키며 경기대가 3위를 차지하였고 이후 금성에서 선수을 했다. 90아시안게임서부터 시작된 나카가이치, 오기노, 미나미 등의 한일전에서 70%가까운 공격성공률을 때려내며 아시아 최고의 거포가 되었다.그러나 잦은 부상은 그의 전성기를 매우 짧게 만들었다.은퇴 후 해설위원 ,대표팀 코치 등을 지내다 박철우 폭행사건이라는 흑역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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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배구선수 김호철

    1981년 이탈리아 배구 2부리그 멕시카노 파르마에 입단해 1부리그에 승격시키고 맹활약해 1983년, 1984년 리그 최우수 선수가 되었습니다. 84-85시즌 이종경, 이채언과 함께 스타군단을 형성하며 우승했으며 86-87 시즌 노진수, 양신웅, 신대영, 문용관과 함께 2회연속 우승 87-88시즌 까지 3연패를 이뤄냈습니다. 다시 1987년 이탈리아 건너가 1995년까지 이태리리그에 있다가 화려한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p.s 2000시드니올림픽 영상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