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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volleyball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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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구선수 강영준
193cm의 키임에도 상당한 점프력을 가지고 있는 레프트 거포. 10-11시즌에는 버거씨병 때문인지 각종 스탯이 하락하는 모습이 보였다. 향후 더 발전가능성이 많은 선수. 블라도 - 강영준 중앙파이프 공격은 굉장했는데.
스포츠
배구선수 블라도 페트코비치
비록 실패한 실험이지만 영원히 한국배구역사에 이름이 남겨질 용병.어쩌면 가빈보다 더 오래 기억될지도 모르겠다. 블라도가 한국오면서 용병원탑배구에 대한 반감이 더 커졌었지.가빈이 활약을 하면할수록 반대로 블라도 페트코비치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월드리그에 세르비아 세터로 방한했을 때 김남성감독이 저 선수 뽑아야겠다 싶어서 영입했다고 하는데 그당시 블라도 페트코비치의 국대커리어는 굉장한 수준이었던 걸 생각하면 우리나라 용병대우가 좋긴 좋나봄. 블라도 있을 적엔 경기가 일방적으로 흘러가더라도 블라도 경기는 정말 재밌었단 말이지. 블로커들은 휙휙 속이는 맛이 후련하달까. 앞으로 당분간 외국인세터 볼일은 없을것 같은데, 블라도 경기 직관할 수 있었다는 게 큰 행운일런지도 모르겠다. BGM : Dreamy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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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장윤창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 1990년 슈퍼리그 MVP 고려증권 초대 우승 멤버. 장윤창, 류중탁, 정의탁 트리오를 형성하였다. 80년대 초반 유일하게 스파이크서브를 때리던 선수였으며 "돌고래 타법" 백어택능력도 다른 선수와 현격한 차이가 있었음. 금성의 강두태, 현대의 강만수와 함께 역대 최강 국대클린업을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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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이상렬
80년 후반 ~ 90년대 초반 금성의 거포. 86-87시즌 이상렬, 김은석, 신영철과함께 대학 돌풍을 일으키며 경기대가 3위를 차지하였고 이후 금성에서 선수을 했다. 90아시안게임서부터 시작된 나카가이치, 오기노, 미나미 등의 한일전에서 70%가까운 공격성공률을 때려내며 아시아 최고의 거포가 되었다.그러나 잦은 부상은 그의 전성기를 매우 짧게 만들었다.은퇴 후 해설위원 ,대표팀 코치 등을 지내다 박철우 폭행사건이라는 흑역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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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호철
1981년 이탈리아 배구 2부리그 멕시카노 파르마에 입단해 1부리그에 승격시키고 맹활약해 1983년, 1984년 리그 최우수 선수가 되었습니다. 84-85시즌 이종경, 이채언과 함께 스타군단을 형성하며 우승했으며 86-87 시즌 노진수, 양신웅, 신대영, 문용관과 함께 2회연속 우승 87-88시즌 까지 3연패를 이뤄냈습니다. 다시 1987년 이탈리아 건너가 1995년까지 이태리리그에 있다가 화려한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p.s 2000시드니올림픽 영상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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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최천식
한장석-김경운-최천식과 함께 88년대 후반 대한항공을 이루었던 거포. 현대-고려증권-대한항공-서울시청 4강구도를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