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드 1-4권
스트라이크 건담 폭발! 키라라는 큰 희생을 치르고 지구연합군 통합사령부에 도착한 아크엔젤. 그러나 그곳에서 마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더욱 가혹한 운명이었다. 한편, 플랜트에선 지구침공작전 '오퍼레이션 스핏 브레이크'가 발동하여 전쟁은 더욱 확대된다. 서로 피를 흘리며 점점 커지는 증오는 평화의 나라까지 집어삼키는데... └ 접기그냥 애니를 보자. 지인은 시드는 안보고 데스티니 볼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냥 50분짜리 총집편 보는 것을 추천한다. -_- 그리고 건담 씨앗시리즈는 음악이 절반을 차지한단 말이지 별 1.5개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1-4권
번역본으로 나돌아 댕기던 걸 구해서 봤다. 원작은 게임이라고 하고 미연시 게임에서 건너온 만화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세계관을 다 보여주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날카롭기는 하나 그것은 하나의 특징이라고 봐도 될 듯 하고 스토리는 다소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무리없이 읽을 만 하다. 인기가 꽤 있었는 지 현재도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별 3.0개
철냄비짱 1-27권
원패턴의 배틀요리만화. └ 접기사이조 신지의 요리만화. 2001년 완결. 그림체는 중간정도. 발간된지 좀 된거라 약간 낡아보임. 요리시합을 주제로하는 열혈배틀요리물이며 주인공캐릭터 외모부터가 그런 포스가 풀풀 남. 문제는 그 주인공과 스토리라인 조합이 참 병맛같았다. 스토리 진행도 원패턴 일변도라 지루할 수 있는 상황에 주인공 성격이나 모습까지 비슷하게 굴러가니 보는 입장에서 지루할 수밖에. 별 1.5개
뱅커즈 1-3권
불법카지노의 딜러가 되어 고객의 돈을 뜯어내라!└ 접기모리 유사쿠 지음, 2004년 완결. 그림체는 딱 중간. 도박물이긴 하지만 불법카지노를 경영한다는 일반적인 도박물의 반대구도가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졌었다. 캐릭터의 특성이나 소재에 높은 평가를 줄 수 있지만 긴장감과 시나리오를 진행시키는 모습이 좀 떨어져보였다. 그래도 짧게 끝낼 작품은 아니었는데.. 별 3.5개
어쩐지좋은일이생길것같은저녁 1-9권
90년대 초반, 한국만화 돌풍의 신세대 선두주자였던 이명진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다.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이란 긴 제목의 데뷔작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한국만화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 작품이 연재됐던 [소년챔프]도 보기 드물게 신인만화가의 데뷔작을 과감히 선택하여 성공한 사례를 남겼다. 10년이 지난 뒤 복간된 이 작품을 다시 만나는 일은 어쩐지 기분 좋은 일이다. └ 접기"라그나로크"의 작가 이명진의 데뷔작. 1995년 완결이니..이렇게 많이 지났나..?! 지금와서는 어쩐지..저녁은 게임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게임은 지금 다시 해봐도 재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만들었으니깐. 안타깝게도 인쇄상태가 그림체가 게임보다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당시 최고의 히트작이..
레이브 1-35권
개러지 섬에서 죽은 어머니의 무덤을 지키며 누나와 살고 있는 하루는 어느 날 낚시를 하다가 이상한 생물을 낚게 됩니다. 누나에게 이상한 생물을 보여준 하루는 누나가 그 생물은 강아지라는 말을 듣고 개라고 생각하기로 합니다. 사탕을 좋아하고 몸을 떨며 풍풍거리는 개의 이름을 풍풍돌이라고 이름지은 하루는 술집으 경영하는 겜마를 찾아갔다가 시바라는 외지인을 만나게됩니다. 노인에게는 친절하라는 누나의 말을 실천하는 하루는 시바에게 시비를 거는 외지인을 한방ㄷ에 쓰러뜨리고... 시바는 하루에게 자신의 정체를 박히고 풍풍돌이가 50년전 마석 다크 블링을 물리치기 위해 성스러운 돌 레이브의 힘으로 자신과 같이 싸우던 푸르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푸르를 돌려줄 것을 부탁하는데.... 되살아나는 마석 다크 블링을 다시 없애..
슬레이어즈 1-15 완결
내 이름은 리나 인버스. 내 입으로 말하기도 뭐하지만 천재 마법사 겸 전사. 천하무적의 미소녀. 사실 이번 사건은 아주 사소한 일이 계기였어. 그간 한가해서 살림이 어려웠던 나는 때마침 발견한 산적 아지트를 습격하여 아주 약간의 보물을 슬쩍했는데, 겨우 그것 가지고 속 좁은 산적들이 집요하게 쫓아오는 것 있지? 아무래도 빼앗은 보물 중에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런 큰 사건에 말려들게 될 줄이야... 황당한 미소녀의 주문이 작렬하는 통쾌한 유머 판타지.└ 접기칸자키하지메 작품.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별 5개
크르노 크루세이드 1-8권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액션 만화. 악마와 마물이 판을 치는 혼돈의 세상, 말괄량이 수녀 로제트는 악마 크르노와 계약을 맺고 다른 악마들을 처단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매 사건마다 사고가 끊이지 않는 로제트와 크르노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둘 사이에는 깊은 애정이 싹튼다. 한편 악마들의 거주지 판데모니움에서는 인간계까지 영향을 미칠 거대한 혼돈이 다가온다. 로제트와 크르노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판데모니움으로 향한다[리브로]└ 접기2004년 완결작. [월드엠브리오]의 모리야마 다이스케 만화이다. 크르노 크루세이드도 투니버스에서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한 작품.'성격 거친 히로인 - 소심한 스타일의 남주인공' 그리고 실은 그 반대정석 공식을 잘 진행했다고 해야하나. 시나리오가..
기공마술사 인첸터 1-19권 완
후루카넬리는 원래 고명한 학자로 금속 변성 연구를 했었다.기술자이기도 했던 그는 사후, 악마로 모습을 바꾼 뒤로는 여러 가지 마구(魔具)를 만들어서 기공마술사라는 칭호를 가진 자. 마구(魔具) 그것은,그의 힘에 의해 마력이 부가된 특별한 도구.때로는 자신을 위해, 띠로는 인간을 위해,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고, 도구가 되기도 하고, 무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현대… 기계 다루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자 특기인 하루히코는 어느 날, 자신이 짝사랑하는 유카 누나와 꼭 닮은 악마 유우카나리아를 만난다.그녀는 하루히코가 후루카넬리를 꼭 닮았다며, 그의 영혼을 담기 위해 육체를 달라고 한다. 유우카나리아는 하루히코에게 육체를 달라며 계속 그의 주위를 맴도는데…└ 접기카와치 이즈미작, 2009년완결 일단..
마법기사 레이어스 1-6권
몇몇의 마도사, 기사, 전사들이 이변의 원인은 에메로드 공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라 생각해서. 에메로드 공주를 살리려고 공주가 있는「성」을 찾아갔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전설의 마법 기사」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이「세피로」의 「지주」인 에메로드 공주와 친밀한 자 뿐이다. 그런데 에메로드 공주가 다른 세계에서「전설의 마법 기사」를 불렀다는 것과 다른 세계의 사람만이「전설의 마법 기사」가 될 수 있다는 건 사실인 것 같다. └ 접기[카드캡터 사쿠라] [쵸비츠] [츠바사] [xxx홀릭] 등으로 유명한 클램프 작품.SBS였던가..? 공중파에서 방영되어 애니로 유명하지만 만화책이 원작인 걸로 알고있다. 만화책으로는 1부3권, 2부3권 총6권으로 1998년에 완결되었다.로봇 전대물 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 듯하고..
무장연금 1-10권
『바람의 검심』의 작가가 선사하는 판타지 액션물. 평범한 고등학생 카츠키는 한 여학생이 이상한 괴물로부터 공격받는 것을 돕다가 죽는 꿈을 꾼다. 그러나 꿈인줄 알았던 사건이 실제 일어났던 일이며, 자신 역시 한번은 죽은 몸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자신이 도우려 했던 여학생은 연금술을 부릴 수 있는 신비한 소녀. 죽은 카츠키의 심장 대신 연금술로 제조한 인공심장을 넣어 카츠키에게 두번째 삶을 선사한 인물이다. 소녀는 연금술로 생겨난 호문크루스, 인공생명체를 없애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하는데….└ 접기2006년 완결작. 설정이 좀 뻔해서 그렇지, 액션물로도 괜찮다...라고 쓸려고 했는데 리뷰하기 위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나서작가를 알고 '엥?'하고 내뱉은 뒤 난감함에 빠졌다. [바람의검심] [엠바밍] 노..
미궁가론도 1-3권 완
[미궁거리 크로니클] 하야시 료스케 작품이라고 하는데..그림체나 인쇄상태를 봤을 때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만화책DB 모든 곳을 뒤져봐도 발간되었다는 건 없으니 아마 웹툰이나 신인의 습작정도였을까. 초반에 설정을 길게 해서 장편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끝나 놀랐는데,어쨋건 그림체도 분위기에 맞고, 중간부분의 긴장감이 짭짤했다~는 느낌. 이 사람의 다음작품도 찾아봐야겠다. 별 3.5개
뱀파이어 십자계 1-9권
박력 있는 스토리, 섬세한 그림의 추리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작품. 200세의 날 왕국의 왕이 된 뱀파이어, 로즈 레드 스트라우스는 강한 마력으로 세계를 멸망시킨 후 봉인된 왕비의 [부식의 달빛] 아데르하이트를 찾아 떠나고, 왕비의 나라를 멸망시키는 바람에 모든 동포와 그 아이들은 적이 되어 있고, 원군의 사람들은 왕과 왕비를 매장하기 위해 영검의 저주인 검은 새를 세상에 내놓는데…└ 접기[스파이럴 추리의 띠/얼라이브] 시로다이라 쿄의 2007년 완결작. 별 생각없이 그림체만보고 시간때우기로 샀다가 한순간에 타임머신타고 끝까지 다 본 작품. 지금 다시봐도 재밌는 것을 보니 수작은 수작이다.다만 내 취향과는 아주 거리가 먼 요소가 하나 있어서 점수는 박하게. 별 3.5개
블러디먼데이 1-11권 1부완결
러시아의 조용한 작은 마을이 순식간에 피바다로 덥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난다!!한 마을을 몰살한 살인마는 이름모를 생체 바이러스!살포되는 즉시 3시간 만에 죽음에 이르게 되는 이 극악한 바이러스는 어느 새 일본 깊숙이 침투해 있는데…!! 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일본 비밀 정보국 ‘THIRD I’와 천재 해커 ‘FALCON'의 대작전이 시작된다!! 테러 조직의 잔인한 음모를 파헤친다!! “바이러스를 막아라!!”국내 최대 인기작, ‘신의 물방울’의 작가 아기 타다시의 신작!! 현재 일본 TV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와 더불어 코믹스로 10만부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작품. 거대 테러조직과 천재 해커와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이라는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전개, 탄탄한 구성으로 빠져들게 된다. 아기 타다시만의 새로..
샤이나다르크 1-4 1부완결
이 마왕, 좀 이상하다. 사악함의 원천이며 파괴의 상징인 무시무시한 괴물이라기에 소녀를 천 명이나 구해 바쳤건만. 정작 부활해서는 이 어마어마한 소녀떼가 다 뭐냐며 지극히 평범한 청년의 얼굴로 놀란다. 자신에 대한 전설(?)이 적힌 책을 보고 이건 또 누구 얘기냐며 경악한 것은 물론이다. 분명 거대한 힘을 갖추고 있음에도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왕녀 출신인 두 여인에게 여왕 자리에 앉아줄 것을 부탁한 마왕 크라우. 그가 천 명의 소녀들과 함께 꾸려나갈 새로운 나라는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까. 미소녀가 등장하는 작품다운 즐거움과 고정관념을 비틀었을 때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가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일단 주인공이 마왕+그림체 상급이면 스토리가 헬이 아닌이상 성공하는 편. 1-4권은 말이 1부지 사..
유격우주전함 나데시코 1-4권
만화가로서, 이 세계에서 꼭 한번 그리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가 '우주전함' 이야기다. 그래서 드디어 10년 만에 그 기회(?)를 잡았다.우주전함 나데시코의 여행은 지금 시작됐다!! … 그러나 그 앞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파멸 위기에 처한 태양계!! 지구 멸망의 날까지 앞으로 635일?! …응?!!! └ 접기[정크]의 아사미야 키아 작품. 지금 기준으로 다시 보라고 하면 다신 못볼 것 같다. 그림체가...으으으..1999년이긴 하다만. 별로 평가도 하고 싶지 않았다
은하영웅전설 1-11권
서력 2801년 은하연방이 성립되고, 몇백년후에는 다시 황제가 다스리는 은하제국과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자유혹성동맹으로 나뉘어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 때 탄생하는 두 영웅 '라인하르트 폰 뮤젤'과 '얀 웬리'!! 이 두 영웅의 뛰어난 활약을 기대하시라!! 예전에 같은 이름의 해적판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더 이상의 군소리가 필요없는 완벽한(!) 작품!! 영화로 제작되어 TV시리즈물이 된다면 아주 멋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를 통합한 우주세계인데, 왜 백인인종밖에 없을까, 그건 좀 궁금하지만(그것도 독일계만.) 보는 동안은 그런 의문점 같은 건 싸∼악 잊게되고 말쥐요. 오래(?)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저도 이번에 처음 접해 봤어요. 근데, 도대체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
타이의 대모험(드래곤퀘스트) 1-37권 완결
작가의 말 : 7년 동안, 총 349회(단편 포함)나 이어졌던 용사 타이와 그 동지들의 대모험도 마침내 대단원을 맞이했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동안 지지해 주신 팬 여러분. 버팀목이 돼주신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만한 장편을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캐릭터들에게 똑같은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규장각]└ 접기진짜 한줄로 리뷰가 가능할 것 같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별 4.5개(지금보기엔 인쇄상태나 그림체가 좀..)
파괴마 사다미츠 1-12권 완결
『파괴마 사다미츠』는 물리학이론 중에 평행우주론을 근거로 한 SF만화다. 어느날 우주에서 유형체(流刑體)가 지구로 떨어진다. 이들은 우주 범죄자들로, 영원히 우주를 떠도는 형벌을 받았지만 궤도상의 실수로 지구로 들어오게 된다. 2천만 개의 우주 범죄자가 지구로 들어와 인류를 파괴할 운명에 처한다. 폭주족인 사다미츠는 이를 막기 위해 지구로 온 우주경찰과 결합해서 유형체를 지구 밖으로 보내는 일을 하게 된다. └ 접기나카히라 마사히코의 2006년 완결작. 나름 평작이상이라는 얘기를 듣고 사보기는 했는데취향에 전혀 맞질 않아서 읽다가 중도 포기. 히어로물이 나랑은 맞지 않는건가? 별 2.5개
풍장의 시대 1-9권
2005년 상반기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 변화와 태동이 꿈틀대던 세기말의 조선, 시대적 상황에 절망치 않고 새로움을 배우려는 사람들의 노력과 위용을 자랑하는 우리네 신(神)들이 강력한 총칼을 앞세운 이국의 신(神)들에 맞선다. 과거 시험을 보는 아버지를 따라 처음 한양으로 올라간 목이는 신식 옷을 입고 있는 유령과 만난다. 혼돈에 빠진 조선 말기, 급격하게 유입된 서양문물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무시하고 하늘과 땅의 이치를 뒤집는다. 목이는 과연 세상을 밝히는 불이 될 수 있을까? 후반으로 갈수록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형 판타지물. 인간의 탐욕한 욕망은 이들을 보호하는 신의 영역까지 위협하며 만물을 혼돈으로 이끈다. 목이의 몸속에 깃든 것은 만물을 창조하는 신중의 신. 그러나 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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