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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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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나는 네가 지난 초딩5년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나는 네가 지난 초딩5년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초딩5년 한 여름날의 123 (스크롤의 압박이라도 용서해주삼 사진이 있어서 그렇스삼 부탁 읽어주삼) 나는 여느때와 같이 학교가 끝난 후 집에 가고있었삼. 물론 혼자삼 학기초에다가 지방에서 전학온지 3일밖에 되질않아 친구를 못사귀고 있었삼. 교문을 지나자마자 갑자기 소나기 같은 비가 내렸삼. 다들 우산을 가지고 있었고, 없는애들은 같은반 친구들 우산을 3~4명씩 하면서 재미있게 장난을 치며 가고있었삼. 비를 피해 문방구에서 한 2~3분동안을 서있는데 비가 그칠줄을 몰랐삼. A형이라서 인지, 여기게 그냥있기도, 그냥 뛰기고 뭐했지만.. 마음속으로 서러움을 삼키고 뛰기 시작했삼. 뒤도안보고 앞만 보고 뛰었삼 다 나만처다보는것 같아서 많이 쪽팔렸삼. 한 몇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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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초딩들 전동차 안에서 떠들지마~

    초딩들 전동차 안에서 떠들지마~ 때는 어느 화창한 일요일날 오후. 나는 친구들과 낮술을 상콤하게 한잔 하고 집에 와서 자려고 지하철에 올랐다. 그런데 한 청계천역? 쯔음 되었을까? 갑자기 초딩들 (레벨 6) 몇마리들이 마치 발업한 저글링들처럼 우르르 기차에 올라타는 것이었다. 그리구 갑자기 지들끼리 마치 시즈맞고 뒤지는 럴커들처럼 시끄럽게 떠들기 시작하는 것이였다. 초딩1: "야 보아 즐 ㅋ" 초딩2: "너나 즐하셈 ㅋㅋㅋ" 초딩3: "굳세어라 김삼순(?)도 재미없으셈 ㅋㅋㅋㅋ" 시끄러운 초딩들땜에 기차에 앉은 모든 사람들의 인상은 점점 찌푸려지기 시작했고.. 결국은..어떤 건장한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초딩들에게 성큼성큼 다가갔다. 산만한 그 청년의 덩치와 조폭 버금가는 외모는 모든 초딩들의 기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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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지하철, 웃기면서도 안타까운 이야기...

    지하철, 웃기면서도 안타가운 이야기... 아마 초딩때였을거다.. 그 때, 난 전혀 평범하지않은 아이였다 -┏ 대략 나의 초딩때 자태를 설명하자면 겉으론 안경으로 치장하여 선생님들께 모범생으로 위장하고는 친구들에겐 괴성을 내지르며 눈을 뒤집어깠던.... 그런........(-_-) 아이였다 뭐, 그런 이상했던 나에게도 내 신변에 위협이 느껴졌던 일들은 수도없이 많았다. 그 상큼한 일들 중 하나를 지금 이야기하려고한다.-_- 그러니까 몇년을 거슬러올라가 나의 아리따운 초딩 5학년시절. 그 때가 무지하게 더운 여름날이었는데, 푹푹찌는 더위에 못이겨 애들이 너구리들의 나라에 가자고했다. 너구리들의 나라가뭐냐면 ......... 대략 롯데월드라는 환상의 세상이다 (-_-) 뭐 아무튼 그 상콤한 너구리들의 나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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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붐베스트

    어떤 초등학생

    어떤 초등학생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우리집개 똥구멍에, 빨대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커지고..비명만 질렀다.. ♪본드불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 그래도, 불안해서 비슷한 딱풀 손에묻혀서 킁킁 냄새맡아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담배피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아빠 담배필때..옆에가서 연기에다가 혀바닥 갔다 데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히로뽕맛이 궁금했다.. --비슷한, 밀가루 이빨에다가 비볐다.. 느끼해서 토했다.. ♪여자화장실이 궁금했다.. --여동생, 미미의 집 장난감..화장실문 열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