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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 월야환담 창월야 1-10권(완)

· 댓글개 · potatochip

소개글


홍정훈의 판타지 장편 소설 <월야환담 창월야>, 제 1 권 \: 라이칸스로피. 플렉스 메디칼 괴멸 후 1년... 고대의 강력한 마녀 릴리쓰의 자식 라이칸스로프 서린, 그리고 그를 둘러싼 뱀파이어 헌터 한세건과 월야의 어두움들. 전설적인 마녀 릴리쓰는 무엇이며 테트라 아낙스와의 관계는 또 무엇인가? 스스로 인간을 버리고 괴물이 되기를 선택한 한세건과 태어날 때부터 늑대인간인 주제에 자신의 인간성을 고수하려는 서린의 만남. 과연 서린은 인간으로 남아서 미쳐버린 달의 세계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또 다시..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교보문고]


리뷰 - 채월야가 재밌있어서 보긴 봤지만..

월야환담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홍정훈 작가 특유의 위트와 스토리는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채월야 비하면 긴박감이 좀 떨어지는 편.

아예 새로운 작품이었다면 괜찮았겠지만 [생존 투쟁] [광기]분위기의 채월야와 대비되어

창월야의 분위기는 해피엔딩 동화였다는 느낌.

온세상을 걱정하는 스타일의 주인공도 별로였고.

그래도 어디까지나 '채월야에 비해서'이지 판타지소설 전체를 놓고보면

창월야도 굉장한 작품이다.

별 4개.


서린

(참고로 월야환담 시리즈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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