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장난삼은 말 한마디로 독실한 여사제의 인생을 망쳐 놓고 까먹은 비상금마저 도둑에게 찾게 만드는 엉뚱함의 대가. 나태함의 선구자인 동시에 모든 귀차니스트들의 유일신. 부지런하고 능동적인 것들은 가라. 방구석을 뒹구는 모든 폐인들이 원하던 이 세상이 진정으로 바라던 절대자, 나 슈라라펜란트가 왔도다!
리뷰 - 감정이입이 왜이리 잘될까
2008년작.
전작 초능력수사대, 해리수표도의 도망자.
ㄱㅔ으름의 신이라서 그런지 감정이입이 아주 쉬웠다..(-_-)
심각한 주제거리나 긴장감은 크게 없지만
게으른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적당한 개그센스가 일품이다.
캐릭터들의 성격도 베테랑작가답게 상당히 잘 그려졌다.
재미에 비해서 묻힌감이 있어보이는 소설.
별4.5개.
이런 분들에게 추천
1. 약간 게으른성격으로 주인공과 쉽게 동질화 되는 분.
2. 정복물 지겨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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