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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 영웅마왕악당 1~7권(완)

· 댓글개 · potatochip



2010년 출간
『영웅&마왕&악당』 제6권 ‘연회편’. 물의 도시, 부의 도시, 그리고 축제의 도시 츄리오넬. 그곳에서 그들을 암흑교단의 인물들과 조우하게 된다. 일행은 화려하고도 시끄러운 축제의 한복판에 휘말려 예상치 못한 악연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리뷰 - 얀데레+츤데레

1,2권 동시출간하면서 작가이름을 큼지막하게 내세운걸로 보아..
문피아에서 유명작가로 들었는데 전작을 읽어본기억이 없다.

여하튼 책자체만 보면 구성은 필력은 베테랑작가라는 느낌이들고
소재가 상당히 재미있다.

문제는 시점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오해를 설명하는 건 좋은데
그로인해 이야기 진행이 지나치게 느려졌다는 것.

각시점간에 중복되는 내용도 많아서 한권읽다보면 뒤로갈수록 대강 휙휙읽게된다.

4권부터는 중복내용은 삭제도 하면서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이지만

결국 완결로 향하면서 망작이라는 생각이든다.

삼류악당의 설정은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정작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러브스토리가 망가진 느낌

이벤트에 비해서 너무나도 많은 레서히로인,

새로운시도였다고는 하나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엔딩 등
결국 메인히로인들의 존재감이 희미해지면서 폭삭 주저앉았다. 안타깝다


추천점수는 3점.

주인공과 두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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