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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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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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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1: 싸우는 소년, 소녀를 만나다
어느 국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비밀 군사 조직 '미스릴'의 군인 사가라 소스케. 어느 일본 여고생 '카나메'를 호위 임무를 띄고, '카나메'의 클래스메이트가 된다. 그러나 그는 나이에 맞는 일상생활을 해본 적도 없고, 줄곧 군생활에 익숙해져 있었더 터라 일반 학생들에게는 도무지 이상하게만 보이는데... 그는 왜 그런지 눈치도 못챈 채 요령없이 카나메의 주위를 맴돌다 결국 그녀의 미움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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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2: 한밤의 질주
비구름을 꿰뚫는 폭발음! 치도리 카나메 유괴사건으로부터 2개월-평온을 되찾은 사가라 소스케는 극히 일상적인 폭파활동에 힘쓰고 있다. 저격, 그리고 파괴. 그렇지만 소스케는 소스케 나름의 평화를 즐기고 있을 때, 새로운 강적은 은근슬쩍 그의 배후에 숨어 들어온다! '미스릴'의 미소녀 함장 테레사를 쫓아, 도쿄 괴멸을 꿈꾸는 테러그룹이 소스케들을 공격한 것이다. 악한 계획을 중지하기 위해 소스케와 카나메는 함께 밤의 도쿄를 달린다! 최첨단기술을 탑재한 적기-'악마'도 겁내는 초병기가 그 전모를 밝히는 순간, 이 마을은 불꽃으로 뒤덮여버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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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4: 푸른 바다 속으로
남쪽의 섬에서 바캉스를 함께 보내자― 여름방학의 마지막 주, 소스케는 확실히 그렇게 말했었다. 그러나, 카나메가 방문한 곳은 바다 저 밑, 여신 일족의 이름을 가진 잠수함 안이었다. 그곳에서 카나메가 알게 되는 비밀― 그리고 TDD는 또 한명, 맹독을 조종하는 사자를 들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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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7: 일상에 고하는 작별(상)
‘다난‘ 시잭 사건의 악몽이 미처 가시지 않은 어느 가을날, 사가라 소스케의 위기회피충동은 한층 더 고조되어 있었다. ‘다난‘을 위기로 몰아넣은 배신자를 쫓아 시칠리아를 방문한 쿠르츠와 마오. 그러나 배신자를 체포하기 위해 시칠리아 마피아의 대저택으로 잠입한 그들을 AS가 습격한다! 간신히 원호로 나선 소스케와 합류한 그들은 최신예기 M9과 너무나 비슷한 정체불명의 AS를 목격! 적인가? 아군인가? 소스케&카나메 부동의 폭탄 콤비에게 밀어닥친 비극의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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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8: 일상에 고하는 작별(하) 
밀림을 두 대의 AS가 달려나간다. 짙은 초록을 배경으로 하양과 검정의 대비가 춤춘다. 메리다 섬기지로 귀환한 소스케에게 상관 클루조가 AS전을 신청한다. 하얀 수퍼 병기 아바레스트와 칠흑의 M9. 압도적이기까지 한 기술 차이. 허나 승부는 소스케의 철저한 패배로 끝났다. “<블랙 테크놀러지>, 제어가 안 돼!” 울분을 터뜨리는 소스케를 도발하듯 수많은 의도를 간직한 테러리스트가 파괴의 행진을 개시했다! 한편 도쿄에 남겨진 카나메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행자에 겁먹고 있었다. 이 기척은 제 2의 호위병 <레이스>? 혹은 새로운 암살자? 불안과 절망에 사로잡힌 그녀의 마음에 너무나도 위험한 결의가 태어나려 하고 있었다! 소스케와 카나메에게 시련의 시기가 다가온다. 그들은 과연 재회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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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12: 춤추는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호화여객선 여행에 참가한 카나메&진다이 고교 2학년들. 일정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그것도 카나메의 생일! 엄청 중요한 이 날에 사건은 또 다시 찾아오고야 말았다. 여행에 참가하지 못한 소스케의 빈자리를 노린 것처럼, 카나메 일행이 탄 배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점령당한 것이다! 그런데 막상 나타난 자칭 ‘피도 눈물도 없는’ 복면 테러범은 부스스한 머리카락에 언덕모양 입… 이건 혹시?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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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15: 고독한 길은 언제까지나 
'이제는 무리라고 생각하네.' 마치 주문과도 같이, 이 말을 신호로 소스케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소스케의 호위를 교묘히 뚫고 카나메의 방에 나타난 레너드. 그는 카나메를 <아말감>으로 권유하는 동시에 <미스릴> 전면공격계획을 알린다. 그리고― 예고는 현실이 되었다. 그날, 결코 무너지는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미스릴>과, 소스케와 카나메의 9개월을 지켜본 거리가 <아말감>의 맹공을 받고 말았다. '카나메는 반드시 지켜내겠다.' 절망적인 전투 속에서 소스케는 외로이 사투의 길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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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17: 불타는 원 맨 포스 
언제나 곁에 있던 그녀를 잃었다. 함께 싸운 동료도 이제는 없다. 외로이 동남아시아의 도시 나무사크로 찾아온 소스케는 AS들의 비밀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약소 팀인 ‘크로스보’의 조종사 자리에 지원했다. 정비사 겸 오너 나미와 마음씨 좋은 프랑스인 르포라이터 레몽과의 생각지도 못한 평화로운 시간. 허나 그러한 평온 속에서도 소스케의 투지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 곳으로, 화약 연기 자욱한 전쟁터로 다시금 향하는 소스케! “소중한 존재를 빼앗겼다. 무슨 일이 있어도 되찾고 말겠어.” 맹세를 품고―. 마침내 반격의 봉화가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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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19: 재결집의 날 
소중한 사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동료, 돌아가야 할 장소―사가라 소스케는 이러한 모든 것을 잃었다. <미스릴>이 괴멸된 뒤로도 여전히 집요한 추적을 멈추지 않는 테러 조직 <아말감>. 그들의 마수가 텟사는 물론이고 중상을 입은 소스케에게까지 미치려 하고 있다. 한편 유폐 중인 카나메의 마음에 어떠한 결심이 싹트기 시작한다. 레몽의 협력을 얻어 카나메 탈환에 나선 소스케는 텟사 일행과 재회하게 된다. 카나메에게 인도되듯 한자리에 모인 <미스릴> 멤버들. 허나 적의 압도적인 전력과 정체를 드러낸 배신자에 의해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마침내 신형 AS ARX­8 <레바테인>이 등장!! 반격개시다!!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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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20: 임박하는 닉 오브 타임 
소스케가 조종하는 신형 AS 레바테인의 활약에 힘입어 니켈로에서 승리한 데 다난의 승조원들은 각지에 흩어진 미스릴 멤버를 구출하는 등 전력회복에 힘썼다―. 그와 동시에 텟사는 어떠한 정보 입수에 서두른다. 아말감의 위협이 끊이지 않는 위기 상황 속에서 그녀가 그렇게까지 집착하는 내용이란? 바로 지금, 현대의 기술 수준을 까마득하게 넘는 블랙 테크놀러지를 가져온 ‘위스퍼드’의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난다!! 그들이 탄생한 비밀을 찾는 사이에 떠오른, ‘세계를 바꾸고 만 사건’의 봉인된 기억…, 소스케와 텟사는 ‘시작의 땅’에서 최대의 수수께끼에 다가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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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21: 늘 곁에 있어줘 (상) 
소련의 비밀도시 〈얌스크11〉에서 밝혀진 것은 이 세계가 ‘타임 해저드(시간재해)’로 인하여 생겨난 왜곡된 세계라는 충격적인 사실. 허나 소스케에게는 그보다 더 중대한 사태가 일어났다. 갖은 고난 끝에 간신히 재회한 카나메에게 이변이 닥친 것이다. 그에게 총을 발포한 카나메는 왜곡된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리고자 숙적이었던 레너드와 함께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두 사람의 행방을 좇는 소스케 및 〈미스릴〉의 생존자들. 마지막 결전지는 얄궂게도 그들의 옛 보금자리인 메리다 섬. 전면핵전쟁으로 인한 세계멸망의 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드디어 최후의 미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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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22: 늘 곁에 있어줘 (하) 
커다란 희생을 치룬 끝에 마침내 날아오른 풀 장비 〈레바테인〉과 사가라 소스케. 강력한 적의 요격부대를 돌파하고 카나메가 기다리는 메리다 섬의 최심부로 착실하게 다가선다. 허나 신병기를 장비한 레너드가 조종하는 〈벨리알〉이 출현. 비장의 카드 〈요정의 날개〉도 파괴되고 핀치에 몰린다. 한편, 핵미사일 발사를 저지하기 위하여 소스케와는 다른 행동을 취한 마오와 클루조도 절망적인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 전면 핵전쟁에 의한 세계멸망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가운데, 그들에게 기사회생할 비책은 과연 있을까?! 그리고 소스케와 카나메가 나눈 그날의 약속은 끝내 이뤄지지 못하고 마는 것인가?! 

기념할만한 NT NOVEL 첫번째 작품이 드디어 완결을 맺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지 10년만에, 일본에서 13년만의 완결이다. 본편 12권에, 단편 10권해서 총 22권으로 완결되었다.(일본의 경우 단편은 시리즈를 따로 매기기 때문에 12권 완결이다, 요즘은 국내에서도 이렇게 하지만 초창기에는 같은 시리즈로 묶었었다)평범한 여고생같지만 사실은 미래의 테크놀로지를 들을 수 있는 위스퍼러인 카나메가 세계 평화를 위해 조직된 미스릴에 의해 호위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작부터 좋았는데 장대한 시리즈의 마무리까지 잘 지은 작품. 결국은 Boy Meet Girl 스토리인데, 그 부분을 잊지않고 멋지게 마무리 했다는 점이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랄 정도이다. 최근 라이트노벨의 남발로, 퀄리티 들이 다소 떨어지고 있는데, 이 라이트 노벨은 꼭 봐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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