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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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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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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사랑하는 폭탄
그녀의 ‘책’에 의해 세상은 파멸의 길로 접어든다!! “하뮤츠 메세타를 죽여라.” 죽은 자의 모든 것이 ‘책’이 되어 도서관에 들어가 버리는 세계의 이야기. 기억을 빼앗기고 가슴에 폭탄을 이식당한 소년 콜리오 토니스. 그가 살아 있는 목적은 세계 최강의 무장사서, 하뮤츠 메세타를 죽이는 것.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아름다운 공주님의 ‘책’에, 그는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 사랑이 콜리오를 더욱 장대한 싸움으로 끌어들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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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벼락의 바보
무장사서들의 본거지인 반트라 도서관이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거기에 이전의 전투에서 죽은 루이몬의 ‘책’이 수송 중에 도난당했다. 그것을 탈환하는 임무를 띤 견습 무장사서 노로티. 그녀가 필사적으로 수색하는 도중, 하뮤츠가 나타나, 다른 극비 임무를 부여한다. 그것은, ‘투명한 머리카락’을 가진 자토우라는 남자를 지키는 것이었다. 대체 자토우란 어떤 인물이기에…? 그리고 하뮤츠의 진짜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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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검은 개미의 미궁
죽은 자의 모든 것이 결정으로 바뀐 책이 잠들어 있는, 반트라 도서관 미궁 서고. 그 한 구석에, 예전에는 하뮤츠 메세타와 나란히, 엘리트로서 장래가 촉망되던 개미부리기 무장사서 모카니아가 처박혀 있었다. 어느 날, 모카니아는 무장서고를 점거하고, 무장사서에게 반기를 든다. 그 뒤에는, 신익교단의 앞잡이와 수수께끼로 가득 찬 한 명의 여인이 있는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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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신의 석검 
무장사서 밀레폭은 신익교단과의 싸움 속에서, 라스콜 오세로라는 인물이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고 확신하고 독자적인 조사에 나선다. 하지만, 그 인물을 쫓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검을 휘두르는 소녀 알메가 나타나, 그녀 역시 라스콜을 쫓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모든 열쇠를 쥔 인물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는가?!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와 여지없는 반전이 당신을 당혹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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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추상하는 마녀
“무장사서에게 정의를 되돌린다.” - 배신했다는 혐의를 뒤집어쓰면서도 당당하게 선언한 무장사서 볼켄. 재판 당일, 볼켄은 한 여자와 함께 자취를 감춘다. 무장사서의 관장 대행 하뮤츠는 스스로 볼켄의 추격에 나서지만, 그 길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최강의 무장사서인 그녀를 막다른 지경까지 몰아넣는 난적이었다. 그리고 하뮤츠에 의해 밝혀지는 무장사서의 비밀이란? 운명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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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밧줄의 공주님
견습 무장사서인 노로티는, 정식 사서로의 승격이 확실하다는 소문이 나돌 정도로 성장을 이루고 있었다. 어느 날, 노로티는 하뮤츠로부터 세균 테러의 혐의가 있는 신익교단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열흘 후, 세계 최대의 국가인 이스모 공화국이 반트라 도서관에 갑작스런 선전포고를 한다! 원인을 파악하지도 못한 채 무장사서도 방어에 나섰지만, 압도적인 전력 차이로 궁지에 몰린다. 그 배후에는 노로티의 수사 대상인 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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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거짓말쟁이의 연회
무장사서들은 숙적 신익교단을 멸망시키고, 일 년에 한 번 있는 그들만의 연회를 즐기고 있었다. 그 연회에, 관장대행 하뮤츠가 목숨을 노리는 ‘마녀’ 올리비아가 나타난다. 무장사서의 붕괴를 그녀는 예언하고 있었다. 올리비아는 견습사서 양크에게 접근하는 한편, 하뮤츠에게 의심을 품고 있는 무장사서들을 결속하기 시작하는데…. 처절한 냉전의 결말에서 승리하는 것은 어느 쪽 마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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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종말의 짐승
반란을 막아내고, 다시 평화를 되찾은 반트라 도서관에 갑자스런 이변이 발생. 서가를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호위수들이, 스스로의 호위 영역을 탈주하여, 무장사서들을 습격하기 시작했다! 호위수와 맞서는 무장사서들. 하지만, 관장대행 하뮤츠가 전혀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패색이 짙어지는 가운데, 하뮤츠로부터 전 직원에게 통고된 것은, 무장사서의 본래의 의미와, 이 세상에 얽힌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그리고, 도서관 맨 아래층에서는, 〈천국〉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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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절망의 마왕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천국’. 그것은 ‘책 포식자’의 능력의 궁극의 진화형이며, 또 하나의 세계를 몸 안에 가진 루루타의 ‘가상장부’를 말하는 것이었다. 반트라 도서관의 무장사서들은 완전히 무력화되고, 세계의 종말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세상의 구세주였던 루루타가 끝없는 절망에 다다르게 되는 과거와 그 열쇠를 쥐고 있는 한 여성의 존재가 밝혀진다!! 무장사서들에게 루루타를 막을 수단은 남아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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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서와 세계의 힘
세계의 멸망 직전, 가상장부 안에서 루루타 앞에 나타난 것은 인간폭탄 콜리오. 비밀리에 루루타를 노리는 것은 ‘죽음’으로써 본래의 능력이 발동된 하뮤츠. 세계의 운명은 그들 두 사람에게 맡겨졌다. 콜리오의 말은 루루타에게 이해받을 수 있을 것인가? 하뮤츠의 역전은 가능할 것인가? 그리고 루루타의 사랑은 무엇을 초래할 것인가. 사람들이 계승해 온 ‘책’들이 마지막으로 나타내는 해답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격투에 이은 격투, 무장사서들의 피날레에 기다리는 최후의 결말은―?! 

싸우는 사서는 막 나왔을 때 1권을 보고, 잘 쓰긴 했지만 취향이 아니네... 하고 접었던 작품. 그후에도 편집자들이 참 잘 쓴 글인데 안팔린다고 투덜대는 글을 보았을 때도, 잘 쓴 건 인정하지만 취향이 아닌 걸 어쩌겠어라고 생각했던 작품인데, 그후 한번에 7권까지 보고난 후, 내 생각이 완전 틀렸다는 걸 깨닫게 해준 소설이기도 하다. 니시오 이신을 연상시킬만큼 뛰어난 캐릭터의 활용, 한편에서 가지는 미스터리적 구성, 그러면저 전편에 걸쳐 진행되는 이야기, 마지막 결말까지 흠잡을 데 없는 라이트 노벨. 최근 들어서 본 라이트 노벨 중 최고다. 아직 못본 사람이 있다면 절대 추천작. 꼭 봐줘야 할 라이트 노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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