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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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소녀들 1-2권

우리들은 고철이 아니야 대국 "연합"과 적대하던 "왕국"은 자국의 안전과 독립을 지키기 위해 이웃나라 라니아 공국을 합병하고 연합과의 교전을 개시했다. 왕국에서는 가정과 나라에서 버림받은 여자아이들을 전장으로 내몰았고 그 실정은 나이도 차지 않은 소녀들이 군사의 대부분이었다. 거세게 밀고 들어는 적, 잔혹한 작전, 차례차례 죽어 가는 적군의 장병들….그리고 그녀들에게 주어진 것은 구식 늑대 전차. 그러나 그녀들은 싸운다.단지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접기비슷한 이름의 한국판타지소설이 있어서 거기서 파생된 작품인가 하고본사람이 많은듯. 그냥 한국소설을 읽기를. 테츠카 타츠요시 작, 별 1.5개

데드맨 원더랜드 1-8권

『교향시편 유레카 7』의 명콤비, 카타오카 진세이와 콘도우 카즈마가 다시 뭉쳤다. 도쿄 대지진 이후 10년, 대재해의 끔찍함은 서서히 잊혀져 가고 세상은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다.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학생 이가라시 간타. 그 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모여 잡담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붉은 사나이’는 간타만을 남기고 모든 반 친구들을 잔인하게 살인한다. 그리고 간타의 가슴에 붉은 유리 조각을 박아 넣고 유유히 사라진다. 홀로 살아남은 간타에게는 반 친구들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억울한 살인 누명이 씌워지고, 살인죄로 완전 민영화 교도소인 ‘데드맨 원더랜드’에 송치된다. 비탄에 잠긴 간타 앞에 다시 나타난 붉은 사나이. 그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숨겨진 능력이 각성되면서 엄청난 힘..

삼국지 백화난무 1-6권

지금으로부터 약 2,800년 전 중국. 때는 후한 말기. 한나라 왕조가 성립된 지 300년 전. 조정은 환관과 외척이 실권을 잡고, 어린 나이에 12대 황제에 오른 영제는 환관들의 꼭두각시로 전략해 있었다. 장가의 삼형제 장가, 장보, 장량- 그들 또한 나라의 혼란을 염려하는 자들이었다. 선약초를 캐러 산에 들어간 장각은 남화노선이라는 신선으로부터 태평요술 3권과 함께 백성을 구제할 의무를 부여받지만 순간 부정한 욕심으로 주술의 저주를 받아 세 형제는 여자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이날 이후태어나는 아이들에겐 커다란 이변이 생기게 되는데...└ 접기드래곤 시스터라는 제목으로 더 알려진듯. ...뭐라고 리뷰해야 할라나.

일기당천 1-17권

▶작가의 글스토리 구상을 할 때는 집안을 걷는다.책상에 앉은 상태로 아이디어가 떠오른 적은 한 번도 없다.아마,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뇌까지 피가 전달되지 않는 건지도 모른다.오로지 집안을 빙글빙글...마치 동물원 곰처럼 돌아다닌다. 그리고 5km∼10km정도 걸으면 늘 아이디어가 나온다.그래서 막상 원고에 들어갈 땐 다리는 지끈 지끈 지쳐있다.건강한 건지 아닌 건지...의문이다.└ 접기[배틀클럽] 시오자키 유지 작품.애니메이션으로도 여러 기수가 나오는 대성공을 거두기도 했음. 처음에는 독특한 설정에 찬사를 보냈고,중도에는 나름 액션신을 즐기며 읽었으며막판에는 도대체 이게뭐야~?라고 하면서 열냈다. 인기는 정말 많은데 내게는 그럭저럭 읽을만한 정도이고캐릭터 개성이 강해서 좋다는 것 빼고는달리 재밌다는 느..

크로스블레이드 1-10권

도쿄를 덮친 미증유의 대재앙으로 인해 2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피해가 심한 지역은 봉쇄되어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되었다. 사람들은 봉쇄되어버린 지역을 도쿄 13구라고 불렀다. 그런데 도쿄 13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년 '하루'는, 360년 전부터 칼의 모습으로 잠들어 있던 소녀 '마나'를 깨워 그녀의 사용자가 되는데…….[교보문고]└ 접기일단 소재에서 "로망실현"이라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림체도 괜찮은 편이었고 시간이 가면갈수록 임팩트도 괜찮아 지는 듯. 그래도 스토리 진행이 너무 참신하지 못하다는 점은 감점. 이다 타츠히코 작, 별 3.5개

에어기어 1-27권

청소년들 사이에 모터를 장착한 신형 롤러 블레이드 '에어 트렉'이 유행하고, 에어 트렉을 신고 달리는 새로운 폭주족 '스톰 라이더' 간의 다툼이 사회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동부중 최강의 베이비 페이스(프로 레슬링에서 정의의 레슬러 역)라는 별명을 가진 이츠키는 영역싸움에서 패한 서부중의 계략에 빠져 에어 트렉 팀 스칼 세이더스에게 뭇매를 맞고, 동부중은 스칼 세이더스의 손에 들어간다. └ 접기[천상천하] oh great!의 인기작. 스포츠+격투물 정도로 해두면 좋겠다. 그림체로 명성이 알려진 작품이며 수준높은 액션씬과 수위높은 그림체가 인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인기가 폭발했다가 너무 빠른 속도로 꺼졌다는 것. 중간에 컨셉이 확 바뀌었다는 느낌인데 갑자기 인기가 뚝 떨어졌다. 그 이..

배틀클럽 1-6권

자신을 위해서만 싸울 때에는 결코 손에 넣을 수 없는 것. 남을 위해 싸울 수 있는 자에게만 찾아오는 것, 그것을 진정한 승리라고 한다.└ 접기[일기당천] 시오자키 유지작품. 배틀클럽 또한 격투물이다. 그림체는 중급에서 조금 위정도. 첫 1권 스토리만 괜찮아보이고 그 이후로는 진짜 뭣같음..ㅡㅡ 솔직히 이런게 어떻게 수입되서 출판된지도 신기함.. 조금 야하다는 것 빼고는 볼 건덕지도 없어보인다만.. 별 0.5개

요르문간드 1-8권

무서운 신인 작가가 전하는 암흑 속을 호쾌하게 달려 나가는 무기상의 이야기. 남자라면 누구나 가슴 뛸 작품으로 총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의 뜨겁기 그지없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되고도 박진감 넘치는 그림과 스토리 전개는 바로 책으로 빠져 들게 만든다. 북유럽 신화의 세계뱀, 요르문간드. 그 의미를 어떻게 살려 극의 묘미를 더할지 궁금하다. 부모를 죽은 ‘무기’를 한없이 증오하는 소년병 요나. 운명의 장난인지, 오직 전쟁터에서밖에 살아갈 수 없었던 그가 도달한 곳은 무기상이 이끄는 사설 부대였는데….증오하는 무기와 함께 그가 살아가는 방식은??! 가슴 뜨거운 무기 만화, 지금 시작된다!!└ 접기무기상이 주인공인 액션물이다. 직업 특성상 스케일도 어느정도 큰편이고 그림체는 중간정도. 문제는 주인공 파티..

[리뷰] 풍운의 첩자단 노키자루

전국시대가 한창인 1506년, 탈주 무사를 사냥하며 홀로 살아가던 소년 아사히에게는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가려내는 ‘천리 귀’의 능력이 있었다. 아사히는 어린 시절 최강의 군신 나가오 카게토라(우에스기 켄신)에게 들은 ‘누구보다도 강해지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카게토라의 시노비 ‘노키자루’가 되기로 결심한다…! 전국 난세를 살아간 긍지 높은 시노비들― 지금 ‘노키자루’ 아사히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 접기[기믹]의 야부구치 쿠로코 작품이었다. 그림체와 캐릭터는 꽤 괜찮지만 시나리오는 그다지..별로다. 프롤로그에서 시노비가 되는 과정도 그다지 앞뒤가 맞지 않는 느낌이고이야기 중간중간에 구멍이 뻥뻥 뚫린 모습. 별 3개

[리뷰] 토리코

세상은 고메(gourmet: 미식가) 시대! IGO(국제 미식가 기관)직속 호텔 요리장 코마츠는 국장님에게 ‘가라라악어’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임무에 발탁된 인물은 카리스마 ‘미식가’ 토리코! 토리코는 자신만의 특별 풀코스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 불철주야 노력하는 초 실력가였다. 두 사람은 최고의 요리 재료를 찾아서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나는데…….└ 접기몬스터 헌터(?) + 미식이라는 컨셉의 만화. 한국에서 8권, 일본에선 40권내외 정도가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이 미정발판을 구해 찾아볼 정도이다. 다만 그림체가 깔끔하다, 예쁘다 이런거와는 거리가 좀 멀어서 의외로 지명도가 낮아 아는 사람만 아는 명작이라는 느낌?시마보쿠로 미츠토시 작, 별 4개

[만화책리뷰] 래트맨(RATMAN)

히어로들의 난립으로, 때는 공전의 히어로 전성기! 땅꼬마라고 놀림 당하면서도 히어로가 되는 것을 꿈꾸던 카츠라기 슈토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해골집단에게 납치되고 만다. 그것은 악의 비밀결사가 슈토를 동료로 끌어들이기 위해 꾸민 작전이었다! 조직의 일원이 된 슈토는 '래트맨'으로서 원하지 않은 나쁜 짓을 하게 되는데?! 새로운 요소가 가득한 히어로 액션 탄생!!└ 접기[코믹파티]의 이누이 세키히코 만화. 전대 히어로 만화로 작화가 깔끔하다.심플한 캐릭터 구도, 중간중간의 개그, 앞내용이 궁금해지는 메인스토리 떡밥까지 가볍게 읽고 즐기기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음.별 3.5개

[만화책 리뷰] GTO 쇼난

만화가 TORU FUJISAWA의 『GTO SHONAN 14 DAYS』 . 일본에서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풍부한 사랑을 누린 의 제2부다. 의 영길(오니즈카)이 자신이 에서 파란만장한 고교생활을 보낸 상남(SHONAN)으로 다시 돌아와 보낸 비밀스런 14일을 담아냈다. 의 마지막 부분에서 오니즈카는 테시가와라의 권총에 맞고 입원한다. 마침 여름방학을 맞아 선생님들을 모아놓은 TV 생방송 토크쇼에 나갔다가 폭탄 발언을 쏟아낸 이후 조폭 교사로 찍히게 된 오니즈카는, 어쩔 수 없이 잠시 몸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상남으로 돌아오는데…….└ 접기후지카와 토오루의 작가의 GTO 후속작.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후속작이라기보다는 외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지만,어쨋든 재미있다.또한 상남2인조를 본사람이라면..

[만화책 리뷰] 신의인형

신으로 숭배받는 가카시들, 쿄헤이는 '아무렇게나 갖다붙인' '날조'라고 말하니만... 그 뿌리가 되는 일본신화의 신들을 해설해본다.└ 접기독특한 세계관과 소재를 바탕으로 하는 액션+드라마 장르의 만화이다.희한하게 생긴 목각인형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인형들의 전투력이 탱크정도로 설정되어 있기때문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싸우는 시가전같은 전투씬도 많음. 작화는 깔끔한 편이고안경을 낀 여자캐릭터 조연 한명을 제외하면 캐릭터들도 마음에 든다. 다만 메인스토리 진행이 너무 느리고 난감한 표지센스도 문제.도대체 이 만화의 표지를 저렇게 단정하게 그린 이유는 뭐지..ㅡㅡ?만화장르가 거의 액션에 가까운데...야마무라 하지메 작, 별 3개

[만화책 리뷰] 데드 프린세스

‘진월담 월희’의 뒤를 잇는 핏빛 공포가 시작된다. 이승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다시 살아난 시체, 「시귀(屍鬼)」. 인간을 위협하는 그들을 막기 위해 그녀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화려한 액션과 스토리가 살아있는 만화이다.└ 접기그림체가 괜찮아 킬링타임용으로 쓸만한 액션물. 캐릭터 컨셉도 나름 독자층을 생각한 것 같고.. 문제는 내경우 앞내용만 보고 뒷내용예측이 가능했기때문에자동스포가 되어버렸다는 것..-_-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런 경우가 많은 모양.아무래도 스토리가 좀 진부하긴 하니까.. 아카히토 요이치 작, 별 2.5개

[만화책 리뷰] 흑신

스토리 작가 임달영과 인기작가인 박성우의 첫 일본 데뷔작. 2004년 12월 일본 스퀘어 에닉스의 격주간 만화잡지 '영강강' 창간호부터 연재되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5일 일본에서 먼저 1권이 발행되었을 당시 초판 발행 후 즉시 증쇄에 돌입하는 기록을 세우며, 『신암행어사』에 이은 한국 화제작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임달영, 박성우 콤비가 선보인 『제로-시작의 관』이후 새로운 전환기가 될 작품으로 주목된다.└ 접기[제로-시작의 관]으로 대표되는 임달영 + 박성우 콤비 작품.만화팬이라면 임달영 작가나 박성우 작가 만화를 한번이상 본사람이 많다. 따라서 만화 자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들기 보다는그냥 임달영 + 박성우 콤비라는 말로 설명하는 게작화 그림체 + 시나리오 ..

미래일기 1-9권

아마노 유키테루는 일기쓰기가 취미인 중학생. 어느날 아침 그는 휴대폰에 찍힌 자신의 미래 일기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가 읽어 내려가 보게 된 것은 자신의 '죽음'에 관한 글. 그는 모르는 사이 일기를 둘러싼 서바이벌 게임에 밀려들엇던 것이다... 적인지 아군이? 알 수 없는 유키테루를 노리는 스토커 소녀 유노를 비롯. 미래 예지 능력자 12인의 살인 게임 발발![교보문고]└ 접기여주인공의 상상초월 포스때문에 1권 때부터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던 만화. 설정이 굉장히 독특한 것도 마음에 들고,처음부터 뿌린 떡밥을 후반부까지 회수하지 않는 노련함(?)도 보여주고 있다. 그림체를 일정수준이상으로 유지하면서캐릭터표정에서 감정을 즉각즉각 읽어낼 수 있을 정도의 스킬도 보인다 후반부 매듭만 잘 지으면 전설급 ..

월드엠브리오 1-7권

전작 ‘크르노 크루세이드’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 전작을 뛰어 넘을 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부모를 잃고, 하나뿐인 누나마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가족 모두 잃고 외로워하는 소년 리쿠는 핸드폰으로 실종된 누나의 사진과 이상한 메시지를 전송 받는다. 어디에서 보낸 것일까? 누나는 살아 있는 걸까? 의문을 풀기 위해 메시지를 따라 폐쇄된 병원을 찾은 리쿠. 그러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핸드폰 벨소리를 듣고 깨어난 괴물들. 전파를 흘려보내 무작위로 사람을 괴물로 변성시키는 정체불명의 적! 평범한 소년 리쿠가 과연 거대한 적을 물리치고, 누나의 실종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 수 있을 것인가…[교보문고]└ 접기[크르노 크루세이드]의 모리야마 다이스케 작. 그림체는 중상이고 상당한 떡밥투척력이 돋보이는 작..

위벨블라트 0-10권

목표는 7대 영웅의 진영! 무훈을 빼앗기고 '배신의 창'이란 오명을 뒤집어쓴 사나이가 그 이름도, 모습도 바꾸고 이제 복수의 칼을 뽑는다! 복수의 여행을 계속하는 케인첼의 검은 과연 원수를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인가? 최강의 다크 판타지, 당당히 등장![교보문고]└ 접기그림체는 최상급. 초반의 19금장면이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만화 인기가 올라갔다는 것을 알겠더라. ㅋ 영웅이 배신당해 가짜영웅들을 응징한다는 시나리오는 만화에서는 적을지 모르지만소설이나 게임에서는 흔한편이라 스토리자체로 따지자면 게임 좀 했다는 사람들한테는 미지근한 편이다. 또한 중반을 넘어가면서 이해가 되지않는 캐릭터 배치도 난감한데... 그러나 일단 최상급 그림체로 50%먹고가는데다진행이 탄탄해서 시나리오가 진부하다는 약점을 상쇄시켜준다...

제로-흐름의원 1-3권

분주한 빌딩숲 가운데서 문득 느껴지는 강력한 영자반응!!도대체 누구의...?? 영식(0式) 코드(ZERO)를 이어받았던 최강의 ESP 아카사와 슈우이치. 그리고 그를 가드했던 한국인 ESP 유신. 이번엔 그들의 아이들이 만난다.머나먼 과거에서 비롯된 용서 없는 복수심과 그에 못지 않은 강렬한 적의를 가지고...!![예스24]└ 접기원작은 게임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개발쪽에서 게임을 비롯한 파생상품을 같이 내놓았다. 여러가지 설정이 논란에 휩싸이고 제로=시작의관이 히트를 치면서 노이즈마케팅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정작 게임이 망하는 바람에 흐름의 원 또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뭐, 여러가지로 불운이 겹쳤다고 볼 수 있겠다. 임달영 글/ 노상용 그림, 별 3.0개

코쿤 1-3권

인간처럼 생긴 누에에게서 강철보다 강한 실을 뽑아 전쟁물자를 만드는 세상. 양잠소에 수용된 소년 카이는 누에소녀 마유를 만나게 되고, 소동을 틈타 바깥세상으로 탈출하는데... 무력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 카이와 마유의 모험이 시작된다![교보문고]└ 접기유명한 하렘작 [해피월드]의 다케시타 켄지로 만화이다. 모에를 내세울 정도니까 그림체는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되겠고. 설정도 눈에 띄는 편이며 스토리 진행도 괜찮은 편. 12세용 엘펜리트라는 느낌도 나기도 한다. ㅋ 근데 왜 이렇게 안나오지..안팔려서 인제 출판중단된건가? 별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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