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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디에 써먹으라는 거야 - 나도 몰라 짤방

사용용도1. 자신이 특정분야의 지식에 박식하지만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에 도움이 안되서 OTL할 때 2. 포스팅을 열심히 했는 데 하고나니 신기하기만하고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어 보이는 지식같아 보일 때 - 이것을 도대체 어디에 써먹으라는 거야- 나도몰라

이게 자막조작이 아니라는데

삭힌홍어가 악취가나는 음식 중에 세계2위라서매니아(?) 쪽에서는 그럭저럭 알려진 음식이라는..

주임님이 아니라 주보살

이렇게 연결해놓으니 꽤 재밌네요. 회사직원이 몸이 많이 안좋은건가?

2013 세계 원전 분포도

프랑스가 전통의 원전 강국이고 원전건설 산업이 비대해졌다더니프랑스 뿐만아니라 실제로는 그 근방이 죄다 원전주요 분포지역. 유럽 쪽은 대체에너지도 넉넉할 텐데도 원전 대체에 애를 먹고 있는 것을 보면동아시아 쪽 원전 의존도를 낮추기가 매우 힘들어보임.

나에게는 너 뿐이야

내생일을 유일하게 챙겨준 사람.. ㅠㅠ

불멸의 기사 1~7권(완)

장편 환타지 소설. 검은 갑옷과 검은 철가면을 쓰고 다니는 얀 지스카드. 사람들은 그를 흡혈자작이라 부른다. 그는 많은 사람을 죽이지만 그는 얀이 아니라 얀의 동생 카발. 카발의 얼굴을 본 사람은 모두 죽고 얀은 죄수들로 구성된 기사단을 창설하는데..[교보문고] 소감 - 판타지소설도 분위기로 독자를 압도할 수 있다 연대기 서사물.인물, 진행, 구성 전부 뛰어나며특히 앞~중반부분까지의 독자를 짓누르는 듯한 긴박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별 4.5개 1. 무거운 분위기의 정통파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2. 판타지소설들의 중세세계관이 너무 밝은 것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

판타지소설 - SKT 스왈로우나이츠테일 1~11권(완)

소개글 의 작가 김철곤 장편 판타지 신작 소설. 믿을 것이라고는 반반한 얼굴 밖에 없는 키리안의 어렸을 때부터의 꿈은 왕실의 기사가 되는 것. 호스트 출신인 그는 결국 괴이한 기사단 스왈로우 나이츠에 들어가게 되지만 그곳은 알고보니 왕실 출장 호스트였다. 기존의 영웅주의 소설들의 관념을 깨뜨리고 꽃미남 기사들이 펼쳐 나가는 모험 이야기. 소감 - 말이 필요없다 [드래곤 레이디]로 유명한 김철곤작가의 작품이다. 워낙 유명하고 리뷰를 제끼고 일단 한번 보기를 권한다. 현재 2부나오고 있음. 별4.5개 취향 조언 1. 장르소설 독자 전부 앤디미온 키리얀. 작중에서는 거의 애처럼 행동해서 좀 더 어리게 나오는 게 낫지 않았을까. 은의기사 카론 샤펜투스 키릭스 세자르 키스세자르 쇼메 불룸버그 아이히만 그나이제우 ..

판타지소설 - 소드퀸 1~6권(완)

이승훈 판파지 장편소설. 14살 나이에 부모님을 떠나 보내고 삶의 의미를 잃은 채 의미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한별이. 하지만 저승사자의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운명의 수레바퀴에 어긋나는 죽음을 맞이한 한별이는 다른 차원으로의 환생을 겪게 된다. 새로운 가족들을 가지게 되면서 점점 한별이의 상처는 치유되기 시작하고, 자신이 모실 왕과 신뢰할만한 친우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대륙통일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기로 하는데.....[교보문고] 리뷰 - 재밌게 봤는데 더 이상 연재가..[진마대공] [진마대공] [드래고닉 아이즈] 의 이승훈작가 소설.상당히 이름이 알려진 수작이다.간단한 시나리오와 함께 앞이 보이는 전개를 가지고 있으나간결한 진행으로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는다.따라서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읽기에는..

판타지소설 - 눈의나라 얼음의 꽃 1~5권(완)

한국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상혁 작가!그가 새하얀 설원 위에서 펼치는 또 하나의 전설! 「온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었다.폭음과 엄청난 충격이 온몸을 뒤덮었다.한 손으로 품 안의 사람을 꼭 안고다른 손으로 나무뿌리를 움켜잡았다.더, 더 꼭 안았다.죽어서는 안 된다.안고 있는 사람도,자신도」 도열의 죄로 가족을 잃고 10년 후단 한 가지의 소원을 위해 원한의 땅으로 돌아오는 오실룬. 그의 화술과 기지로 시대를 휘어잡는역동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교보문고] 소감 - 현실과 역사가 만난 판타지 세계관 [데로드 앤 데블랑] 이상혁 작가의 걸작.눈의 나라 얼음의 꽃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배경.전체적인 틀은 판타지소설이지만 여기에 근대세계관을 섞어놓아상당히 현실적인 느낌이 든다. 살짝 아쉬웠던 끝부분을 제외하면..

판타지소설 가즈나이트 1~15권(완)

소개글 100년 전의 응어리들이 다시 드러나면서 잊고 있던 전쟁의 광풍이 다시 몰아치고 있는 말스 왕국. 자신이 공주인지도 모르는 앳된 산마을 아가씨 레나 베자스와 함께 최강의 능력을 가진 남주인공 리오 스나이퍼가 말스 왕국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왕국의 중심으로 다가갈수록 그들 앞에는 수많은 접전과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데... 신의 부름을 받고 세상에 던져진 일곱 명의 기사들. 시공과 차원을 넘나들며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사들의 호쾌한 모험담을 그린 이경영 장편 판타지소설 『가즈나이트』[교보문고] 리뷰 - 먼치킨취향의 고전한국 퓨전판타지의 시초.생애 처음으로 읽어본 판타지소설로 가즈나이트를 꼽는 사람도 많다.처음 나올 당시 뛰어난 액션씬으로 장르소설계의 폭풍이었음...

판타지소설- 소드엠페러 1~17권(완)

소개글퓨전판타지소설, 인류 최후의 전쟁편. 살기 위해 싸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살아야 한다. 인류 최후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단 한 사람, 동북아시아 저항군 소령 한성. 고려무사가 되어 복수의 날을 준비한다. 철갑검마 한성이 다시 쓰는 무림의 역사, 인류의 역사![교보문고] 리뷰 - 차원이계물의 여명기 2세대 판타지의 선두주자 김정률의 먼치킨작품.지금보면 먼치킨이라고 질렸다는 사람이 많을 지도 모르겠지만이 책이나온 2000~2003년에는 질릴만큼 판타지소설이 많지도 않았다. 처음에 먼치킨물로 유명세를 타다 사그라드는 듯 했지만다크메이지를 읽고나서 찾아보는 사람으로 인해 2차로 인기가 폭발했다.별3개

판타지소설 - 투마왕 1~9권(완)

소개글 최강의 투마왕 아론. 인간이면서 마족인 반인반마. 투쟁과 전투만이 삶의 전부인 투마. 투마왕으로 투마의 정점에 섰던 그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고독한 물질계의 삶 속에서 그가 기댈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자루의 검령 뿐. 투마왕 아론의 인간 생활을 그린 『투마왕』[교보문고] 리뷰 - 쿨하게 킬링타임하자김운영 작가 작품.이 작가분 소설은 많이 있지만 가장 기억나는건[ 바드킹].여하튼 바드킹이나 투마왕이나 공통점은 구성이 심플하다는 것이다.내용 진행에 있어서 군더더기가 없다.시원시원한 킬링타임용.별 3.5개

판타지소설 - 용의신전 1~7권(완)

소개글태초엔 혼돈(카야크)뿐이었다. 그러나 용족의 조상인 어둠의 신이 캬야크를 봉인하고 세계질서를 구축한다. 캬야크의 봉인을 푸는 열쇠를 찾아 헤매는 여러 종족의 탐욕이 바로 이야기의 실마리다. 리뷰 - 통신연재시대의 명작 통신연재시대의 오래된 작품이다.그러나 지금도 판타지 랭킹에서 최상위에 랭크되는 경우가 많은명작. 용의신전은 판타지소설의 "틀"이 없었던 통신연재시대의 작품이라서판타지소설이라기보다는 한편의 RPG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요즘 판타지소설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색다른 맛일 것이다.별4개

판타지소설 - 홍염의 성좌 1~5권(완)

지하 감옥의 젊은 죄수 에드먼드과 그의 어린 아들 유릭 크로반. 타락한 추기경과 사악한 독재자. 나비의 봉인과 녹슨 십자가의 기사, 슬픈 왕국의 보물과 오만한 제국의 성물. 기적적인 탈출, 귀환 그리고 심장 없는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리뷰 - 충격적인 프롤로그, 그러나 그 이후로..[검은숲의 은자], [겨울성의 열쇠], [먼곳의 바다], [스피리투스]의 민소영 작가 작품.참고로 이분은 약사이기도 하다.통신연재시절의 작가들은 소설전업작가가 거의 없었으니까. 홍염의성좌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우울하고 위압적인 분위기이다.위에 있는 표지가 조금 더 어둡게 나왔어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될 정도로. 또한 식민시대라는 배경, 마법, 룰, 소재 등이 일반 판타지소설의 설정과는 상당히 달라서상당히 색다른 맛으로 ..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1~21권(완)

반재원 전대 판타지 소설. 2020년, 어느 날부터인가 세계 곳곳에서 열리기 시작하는 '이차원의 문'. 이차원의 생물 '몬스터'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인류. 하지만 대 몬스터 특무기관 'PEACE MAKER'. 긴안의 정신 속에 잠재해 있는 오라를 사용할 줄 아는 오라전대가 출현한다.[교보문고] 리뷰 - 추억과 로망과 판타지의 융합[스트레이]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의 반재원 작가 소설.지금은 한국 NT소설 쪽에 주력하는 듯 하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는 로망실현!!이라는 점에서 인기폭발한 작품.누구나 한번 쯤 하렘+전대물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은 해봤겠지만실제로 그것을 시도한 작품은 없었는데 반재원 작가가 아주 멋지게 로망실현을 해주었다.분량이 21권으로 좀 많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전체적..

판타지소설 - 퓨처워커 1~7권(완)

이영도의 두번째 작품으로 PC통신 하이텔에 연재하여 총 18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소설. '퓨처워커'는 '미래를 걷는 자'란 뜻으로, 고인 물의 표면을 통해 시간을 볼 수 있는 무녀(巫女)를 가리킨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시간'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탐구하며 인류에게 '희망이란 무엇인가' 묻는다. 주인공 그라시엘은 과거는 물론 아버지의 죽음, 미래의 여인과의 사랑, 10세 이전에 죽게 될 아이의 운명 등을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운명에 순응하는 인물이기에 미래는 바꿀 수 없다. 이 밖에 죽음을 거부하고 영생을 얻으려는 신스라이프, 남국의 사나이 신차이, 반역자 할슈타일 등의 인물을 통하여 작가 특유의 풍부한 유머와 입담, 짜임새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브로] 리뷰 - 후치는 어디로? 드래곤라자의..

판타지소설 - 아르트레스 1~5권(완)

소개이상혁 판타지 장편소설. "데로드&데블랑"의 2부 이야기. 절대적 파괴자, 마족이 종족의 부활을 꿈꾸며 엘비란과 아르르망의 혼을 찾아 나서는데... 차원을 넘어 폭주하는 위대한 흑마법의 세계를 그린 이상혁의 소감 - 데로드 앤 데블랑보다는 감동이 덜하지만..[데로드 앤 데블랑] [천사를 위한 노래] [눈의나라 얼음의 꽃]의 이상혁 작가 작품.데로드 앤 데블랑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세계관이지만주인공은 데로드 앤 데블랑에서 조연이었던 인물로 바뀌었다. 전작보다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이나데로드 앤 데블랑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기 때문에아르트레스에서 조금 긴장감이 떨어져도 "2부 써준게 어디야..ㅠㅠ"라면서읽었다. 아, 물론 어디까지나 데로드 앤 데블랑에 비해서긴장감이 떨어진다는 거고 작품자체로는 수..

초룡전기 카르세아린 1~9권(완)

소개글컬트적 상상 세계로의 현실탈출을 선보인 임경배의 장편소설로PC 통신 나우누리에 연재된 판타지 장편소설이다. 신과 대등한 생명체,레드 드래곤 카르세아린 드래곤의 시각으로 본 이기심과 욕심으로 가득 찬 인간세계- 농담과 웃음 속에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을 본다![인터파크] 소감 - 용사vs드래곤, 선vs악을 뒤집은 소설[헬릭스] 임경배 작가의 초창기 소설.통신연재 시절 해츨링을 소재로 한 판타지소설이다. 연재 당시 화끈한 추천들과 함께 인기작이 되었고과거 판타지소설 랭킹에서 많은 득표를 받았다. 지금 읽어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지만,전설급작품이라고 생각하며 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듯도. 카르세아린이 연재될 당시에는 인성을 가진 드래곤,특히 해츨링을 소재로한 판타지는 굉장히 획기적이..

판타지소설 - 탐그루 1~12권(완)

소개글 검과 마법을 주류로 하는 젊은 작가의 환타지 장편소설. 마법과 칼은 본질적으로 같지만 일생동안 칼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해온 대마법사 야킨. 마법의 힘으 로 국경의 바바족을 막을 수 있을지... 액자소설의 형식으로 한반도 현대사가 녹아있는 소설. 소감 - 결말부가 조금 아쉬운 것 빼고는 다 신선했다. 초창기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이다.1996년인가 1997년 쯤 연재되었던걸로 기억한다.지금 책이 남아있을라나 모르겠네..-_-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구성.스토리 안의 스토리라는, 아주 특이한 액자소설 구도로 진행된다.중간중간 몰입도가 떨어질만할 때 두가지 이야기가 서로 전환되며지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딱딱 잘 끊어준다. 판타지 매니아라면 꼭 한번은 봐야할 필독도서.별4개

판타지소설 - 데로드 앤 데블랑 1~12권(완)

소개글 한국 환상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상혁의 판타지 장편소설『데로드 & 데블랑』제1권 "두 명의 소녀" 편. 한국 장르문학의 여명기부터 명작으로 이름을 남긴 작품들을 엄선하여 재간하는「에픽 북스」의 두 번째 시리즈이다. 작가가 직접 연재했던 초기 연재본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새로운 판형으로 선보인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한 남자의 슬픈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불행의 의미를 알려준다. 부모에게 버려지고 스승에게 도구로 키워진 청년, 란테르트 루렌드. 결국 스승에게 배신당하고 죽음의 문턱에 선 그에게 두 명의 소녀가 모습을 드러낸다. 잃어버린 시력을 되찾기 위해 두 소녀와 여행을 떠나면서 그는 처음으로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운명은 그에게 결코 행복을 허락하지 않았으니…. [교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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